아울러 국내 명문 대학에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입학했으며, 아마추어 시절 국책인 산업은행으로부터 편법으로, 비밀리에 한인회를 통해 지원금 1억 원을 제공받은 일로 인해 "자기가 태어난 나라에는 실질적인 기여도 안 하면서, 특혜만 챙긴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원금 편법 지원 사건의 경우, 뉴질랜드 내무부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녀의 아버지가 뉴질랜드 내무부의 경고로 인해 리디아 고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뉴질랜드 내무부를 고소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비록 리디아 고 본인보다는 부모의 잘못에 해당한다고 해도, 이에 대해 어떻게든 해명이나 반성이 요구될 것이다.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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