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70738
농심은 대대적인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K라면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건다. K푸드 유행의 선두에 있는 미국시장 및 매년 20%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과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신라면의 글로벌 매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신설된 유럽법인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심은 미국 2개공장, 중국 2개공장에서 라면 제품 생산·판매를 하고 있다.
올해 농심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바탕으로 전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라면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케데헌’과의 콜라보, ‘에스파’ 글로벌 엠베서더 임명 등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와의 융합으로 ‘한국의 맛 = 신라면’ 이미지를 굳히기 위한 마케팅 활동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