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카)’ 스페셜 DJ를 맡는다. 이들은 8일부터 21일까지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난 진행자 이석훈의 빈자리를 차례로 맡아, 보이는 라디오와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의 오전 11시를 채운다.
18일, 19일 이틀을 맡은 카리나는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 이후 ‘블랙 맘바’, ‘넥스트 레벨’, ‘드라마’ 등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와 화제성을 누리고 있다. 카리나는 지난해 5월 ‘브카’ 초대석에 멤버 윈터와 함께 출연한 인연에 이어 스페셜 DJ로 한번 더 ‘브카’를 찾아오게 되었으며, 이번 스페셜 DJ 주간을 통해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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