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하루만 만나는 약속을 한 불륜 커플의
25년의 세월을, 낭독과 피아노 연주에 의해 그린다
궁극의 낭독극!
본 기획은 국내외 불문하고 뛰어난 명작희곡에 다양한 일본의 연출가, 배우와 함께 도전하는 낭독극 프로젝트입니다. 그 기념해야 할 제1회 공연으로서 캐나다의 극작가 버나드 슬레이드가 1975년에 발표한 「세임 타임, 넥스트 이어」를 상연합니다.
본작은 브로드웨이에서 개막, 실로 1400회를 넘는 대히트가 되었습니다. 드라마·디스크상을 수상, 토니상의 우수 주연 여배우상 수상, 또 작품상, 연출상에도 노미네이트 등 해외의 연극계의 명예 있는 상에 빛났습니다. 일본에 있어서도 다양한 컴퍼니, 다양한 캐스트로 상연되어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의 금자탑입니다.
이야기는 각각 남편이나 아내가 있는 몸이면서, 일년에 한 번만 만나는 불륜 커플의 25년에 걸친 비밀의 관계를 그린 궁극의 연애 드라마입니다. 오랜 세월 사이에 그들도 자신의 가정과 마주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의 인생과 마주합니다. 이윽고 두 사람에게 조용히 클라이맥스가 방문합니다.
그리고 이 기획의 제1탄 상연에 적합한 충실의 캐스트, 스탭이 집결했습니다. 출연은 확실한 연기력과 높은 신체 능력으로 수많은 무대, 드라마, 버라이어티로 비교할 수 없는 활약을 보이는 츠카다 요이치(A.B.C-Z)와 아이돌 그룹 「℃-ute」의 멤버로서 활약해, 현재, 수많은 무대,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 폭넓은 필드에서 활약하는 야시마 마이미가 결정되었습니다. 연출은 연극계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예의 작·연출가의 나이토 유코(연극 집단엔). 그리고 무대를 물들이는 피아노 연주를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오오츠키 유이치로가 담당합니다.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캐스트, 스탭으로 주는 명작 희곡 리딩 Vol.1 「세임 타임, 넥스트 이어」에 아무쪼록 기대해 주세요!
스토리
북부 캘리포니아의 해변 코티지. 각각 여행 도중 조지(츠카다 요이치)와 도리스(야지마 마이미)는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해 하룻밤을 함께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정이 있었다. 서로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아이가 있는 것이다. 거기서 두 사람은 일년에 단 한 번만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만나는 약속을 한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공유하는 시간 속에서 사랑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이윽고 25년의 월일이 지나, 25번째의 데이트에서 그들이 낸 결론은…
츠카다 료이치
몸을 사용한 퍼포먼스나 표현이 많은 가운데 그것을 봉인한 낭독극에 이번 도전합니다.
표현의 폭을 넓혀 가고 싶었던 곳에서의 오퍼였으므로, 정말로 고맙습니다.
궁극의 사랑이 테마입니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있는 가운데, 사랑이란 무엇인가? 불륜 커플의 조지와 도리스를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연기합니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성을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의 연애라는 것에 흥미가 있고 동경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