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에비뉴는 아니고 에비뉴인 친구가 평일에 가기 힘들어서 거리 가까운 내가 먼저 다녀와봤어.
예삐들로 채워진 공간 이뻤다. 카페 사장님들도 기분 좋게 잘 챙겨주셨어.
미공포 나눔해주신 분도 있어서 하나 집어 왔어.
포스트잇에 감사말이라도 적을까하다 그냥 왔는데 마음에 남아서 여기에 남겨ㅋㅋ
이 글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덕분에 친구한테 줄 선물이 생겼어. 고마워요.
대휘+동물모자는 예쁜거+예쁜거=혼절
5주년 축하해!!! 팬콘도 재밌게 잘 보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