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김해원 작가의 '그 여름의 전설'을 낭독했다. '그 여름의 전설'은 명문대에 떨어진 삼수생 귀신 괴담을 따라, 철거를 앞둔 아파트에 찾아간 고3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이다.
소설 낭독을 마친 김동현은 "10대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괴담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어 흥미진진했다. 또 청소년들의 우정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어 누구나 친근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B6IX 김동현의 '그 여름의 전설' 낭독은 오는 28일 밤 12시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45966
오오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