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2부 정주행하고 나니코레ㅇㅅㅇㅋㅋㅋㅋ하고 있는데 이거 나만 반응이 너무 부정적인거니....
내가 기억이 미화가 된건지 (1부는 출시 초에 바로 봐서 이제와선 기억이 잘 안 남) 아님 원래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왜이렇게 스토리가 유치해진 느낌이 들지?
사실 뭐 1부도 좀 유치하긴 했는데 1부는 적당한 유치함과 현실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밀당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재밌다고 느껴졌거든.
근데 2부는 뭐랄까...엄청 유치한데 그걸 또 너무 허무맹랑하게 풀어서 좀 보면서 웃었던 부분이 많아....
여름 가을조는 뭐 무난하게 봤어, 뭔 야쿠자 집안이 저렇게 다들 순둥순둥하고 훈훈하지? 정도의 의구심은 들었으나 그냥 적당히 넘어갈만 했어ㅇㅇ
근데 내 기준 봄 겨울조는 진짜...보는 내내 오글거리고 내가 막 부끄럽곸ㅋㅋㅋ
그리고 그놈의 가족 타령은 왜 갑자기 그렇게 다들 해대는거야ㅋㅋㅋ아니 원래 그랬었나??ㅋㅋㅋ
이거 2부 나왔을 당시에 스토리 평 좋았었어??
내가 너무 박하게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ㅅ;ㅋㅋㅋ
내가 기억이 미화가 된건지 (1부는 출시 초에 바로 봐서 이제와선 기억이 잘 안 남) 아님 원래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왜이렇게 스토리가 유치해진 느낌이 들지?
사실 뭐 1부도 좀 유치하긴 했는데 1부는 적당한 유치함과 현실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밀당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재밌다고 느껴졌거든.
근데 2부는 뭐랄까...엄청 유치한데 그걸 또 너무 허무맹랑하게 풀어서 좀 보면서 웃었던 부분이 많아....
여름 가을조는 뭐 무난하게 봤어, 뭔 야쿠자 집안이 저렇게 다들 순둥순둥하고 훈훈하지? 정도의 의구심은 들었으나 그냥 적당히 넘어갈만 했어ㅇㅇ
근데 내 기준 봄 겨울조는 진짜...보는 내내 오글거리고 내가 막 부끄럽곸ㅋㅋㅋ
그리고 그놈의 가족 타령은 왜 갑자기 그렇게 다들 해대는거야ㅋㅋㅋ아니 원래 그랬었나??ㅋㅋㅋ
이거 2부 나왔을 당시에 스토리 평 좋았었어??
내가 너무 박하게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