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 : 감독과의 1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마스미 : 당신이랑 사귀고 1주년이래. 슬슬 결혼 준비라도 시작할까?

이타루 : 설마 1년이나 여기에 있다니... 당시의 나한테 말하면 놀라겠지. 앞으로도 잘 부탁해.

츠즈루 : 벌써 이렇게나 지났네요. 감독한테 지탱받고 여기까지 왔어요. 감사합니다.

시트론 : 오! 1주년!? 경사네! 변함없이 MANKAI 컴퍼니는 즐겁네~

텐마 : 그렇게 두려웠던 무대가, 1년 지난 지금은 즐거워서 견딜 수 없다니... 감독 덕분이야.

유키 : 1주년 축하. 아직 더 연기하고 싶고 더 만들고 싶어. 그러니까, 잘 부탁해.

무쿠 : 감독과 만나고 1년이네요. 좀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힘낼게요!

미스미 : 1주년 축하 삼각군~! 감독한테만, 특별히 줄게!

카즈나리 : 축! 1주년! 야, 경사스럽네! 앞으로도 해피조이한 매일을 보내자궁♪

반리 : 헤~ 1년이란 거 의외로 빠르구만. 뭐, 난 쭉 여기 눌러앉을 예정이라.

쥬자 : 그 뒤로 벌써 1년인가.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건 감독 덕이야.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아.

타이치 : 벌써 1년이나 함께였네요! 이 컴퍼니에 오고 나서 매일이 즐겁슴다!

오미 : 1주년인가. 늘 고마워. 너무 무리는 하지말고. 맛있는 밥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사쿄 : 1년 전의 나는, 이런 일상을 보낸다는 거 생각지도 못했었겠지.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츠무기 : 벌써 그로부터 1년인가요... 또 무대 위로 돌아올 수 있었어서, 정말 행복해요.

타스쿠 : 1주년인가... 빠르네. 나를 거둬준 이 은혜, 앞으로도 연기로 보답하고 싶어.

히소카 : 오늘로 감독이랑 만나고 1년... 별나고 소란스럽고... 즐거운 1년이었다고... 생각해.

호마레 : 컴퍼니의 1주년 기념송을 작사해봤네. 당연히 파트 분배도 확실하지♪

아즈마 : 1주년 축하. 감독과 모두와의 인연은 나한테 있어 보물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