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1년 힘낼게요!
마스미 :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모 쭉,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이타루 : 음, 역시 오세치 (정월에 먹는 특별 요리) 인가... 나, 청어알 싫어한단 말이지.
츠즈루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 이외와 보내는 정월 처음일지도...
시트론 : 오, 재패니즈 정월! 새복많 (아케오메, 새해 복 많이 받아)! 올잘부 (코토요로, 올해도 잘 부탁해)!
텐마 : 올해의 목표는 여름조를 좀 더 이끄는 거... 지, 진지하면 안 되냐.
유키 : 올해도 잘 부탁해. 너무 민폐 끼치지는 말아줘.
무쿠 : 올해는 좀 더 좀 더 멋진 왕자님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미스미 : 떡메치기 하고 싶어! 나, 치는 쪽 할래! 쿵떡!
카즈나리 : 새복많, 올잘부~☆ 올해는 작년보다 거물이 돼주겠어!
반리 : 새복많-. 올해도 이지 모드 전개구만. 여유 여유~
쥬자 : 떡메치기인가. 체력 쓰는 일이라면 맡겨줘. 특기 분야니.
타이치 : 새복많-임다! 몇 살이 되어도 해가 밝는 순간은 텐션 올라가네요-!
오미 : 조니 (미소 국물에 떡을 넣어 끓이는 일본식 떡국 요리) 의 맛은 지역마다 다른 것 같으니, 모두의 취향에 맞추는 건 큰일일 것 같네.
사쿄 : 어이, 해이해지지 말라고. 정월 같은 거 금방 끝나니까 말이지.
츠무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모두와 많은 연기를 하고 싶어요.
타스쿠 : 새해 복 많이 받길. 올해도 다양한 연기, 하게 해 줘.
히소카 : 자는 정월이 최고. 감독도 같이 잘래?
호마레 : 귀중한 올해 최초의 시를 자네에게 피로해주지. 아아, 녹음·녹화는 삼가주게.
아즈마 : 올해는 감독이랑 좀 더 "좋은 사이"가 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