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쿄 : 나이도 나이다. 이제 몇 년이나 태어난 날 같은 거 신경쓰지 않았는데... 가끔씩은 나쁘지 않네.
사쿠야 : 축하합니다, 사쿄씨! 야쿠자 중에도 다정한 분 있는 거군요...!
마스미 : 생일이라던가, 관계없어. 사쿄한테 감독은 내주지않아.
이타루 : 귀중한 사회인조로, 의지하고 있어요. 축하합니다, 사쿄씨.
츠즈루 : 후루이치씨 축하해요. 각본관련 경비 줄인다는 협박, 무서우니까 그만해주세요.
시트론 : 사쿄 해피 버스데이! 나, 마음을 담아 노래하네~♪
텐마 : 사쿄씨, 생일 정도는 그 미간의 주름 어떻게 안 되는 건가...?
유키 : 사쿄씨의 생일... 기분 좋으려나. 다음 공연의상의 예산 따내고 싶은데.
무쿠 : 사쿄씨한테 추천드릴 순정만화 시리즈... 전 24권, 선물이예요!
미스미 : 사쿄한테 줄 선물은 이거! 삼각 안경~! 멋있지?
카즈나리 : 후르체씨 축하! 뭇군이 차모임 기획하고 있엉! 컴온 애프터눈♪
반리 : 사쿄씨한테는... 뽁뽁이정도면 되겠지. 저 코스트 감사.
쥬자 : 사쿄씨, 축하합니다. 정확한 조언, 도움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타이치 : 언젠가 저도, 사쿄형님같은 침착한 어른스러운 남자가 돼서 인기 많아져 보이겠슴다!
오미 : 저한테는 가을조 유일의 연상이시니 의지하고 있어요, 사쿄씨.
츠무기 : 사쿄씨, 축하합니다. 언제나 극단을 지탱해주셔서 감사해요.
타스쿠 : 사쿄씨, 생일 축하합니다. 또 술이라도 마시면서 연기 얘기합시다.
히소카 : 헤에... 사쿄 꽤 젊네. 의외.
호마레 : 사쿄씨한테 축하의 시를 거부당해버렸어. 정말이지, 그도 부끄럼쟁이구만.
아즈마 : 사쿄군, 생일이라며? 후훗, 그럼... 오늘 밤 승부는 조금 봐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