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는 내게 없어서 아직 구하지 못했어 오미야... 진짜 미안해 내가 면목이 없다...
가끔 나는 네가 대학생인 걸 잊는단다
한... 회사원... 대리님...은 될 거 같은데.... ㅎ.....
악의는 없으니까 때리지만 말아줘....
너는 그랬잖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친구의 꿈을 이루고 있는 건지 내 꿈을 이루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뭐가 되면 어떻니 오미야!
난 너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단다!
앞으로도 너는 수 많은 사진을 찍고 수당을 못 받겠지만 그래도 우리 컴퍼니에서 힘내줘...
사진 셔틀, 요리 셔틀로 고생하는 우리의 열정 페이 희생자 오미... 파이팅하고!!!
생일 축하해 오...오빠...
양심은 중동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