幾度も触れた
몇 번이고 닿았던
遠い記憶の微かな熱は 答えないまま
먼 기억의 희미한 열은 답하지 않은 채
十六夜月が 照らしては 切なく
보름달이 비추곤 서글프게
ヒトヒラの想い 吐息乗せて Ah…
추억의 한 조각을 숨결에 싣고 Ah…
滴る夜は ボクの世界を
눈물이 떨어지는 밤은 내 세계를
染めては 独り暗闇の中
물들이곤 고독하게 어둠 속에 있어
在るもの全て 砂のように崩れ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모래처럼 무너지고
あっという間に堕ちた 終焉(おわり)
한 순간에 끝났던 임종(끝)
心臓はカラカラと冷え出し
심장은 덜그럭거리며 얼기 시작하면서
愛を求め 彷徨う
사랑을 원하며 헤매
満たさず すり抜けて逃げてを
채워지지 않고 피하고 도망치고를
繰り返す日々
반복했던 날들
'行かないで'溢れだす
'가지 마' 흘러넘치는
孤独に凍えた声は
고독에 얼어붙은 목소리는
やさしさの居場所が迎えた
상냥함이 넘치는 곳이 맞아들였어
抱きしめるキミは唯、心撫でて
껴안은 넌 그저, 마음을 어루만지며
「嘆く朝は来ないよ」と
「슬퍼할 아침은 더 이상 오지 않아」라며
弱さを溶かした
내 약함을 녹였어
涙のしとね ゆらり揺られて
눈물로 만들어진 요를 흔들거리며
悲しみの夢見る 真夜中は
슬픔으로 찬 꿈을 꾸는 한밤중은
そのまま溺れ 泡となり消えたら
그대로 빠져서 거품이 되어 사라진다면
どんなに楽だろう…永久に
얼마나 편할까…영원히
馳せる 追憶の海へと
추억의 바다로 달려가
集う 儚き願い
모았던 덧없는 소원
幸せ手繰り寄せるように 瞳を閉じて
행복을 끌어당기듯이 눈을 감아
安らかな旋律と 温かな笑顔に触れ
편안한 선율과 따뜻한 미소에 닿으며
キミと踊る 愛しき時間
너와 춤추는 사랑스러운 시간
許された繋がりを 口づけては包み
허락된 이음새를 입맞추고 감싸며
離さないと誓う 今 此処に強く
놓지 않을 거라고 지금 여기서 강하게 맹세해
'行かないで'溢れだす
'가지 마' 흘러넘치는
孤独に凍えた声は
고독에 얼어붙은 목소리는
やさしさの居場所が迎えた
상냥함이 넘치는 곳이 맞아들였어
抱きしめるキミは唯、心撫でて
껴안은 넌 그저, 마음을 어루만지며
「嘆く朝は来ないよ」と
「슬퍼할 아침은 더 이상 오지 않아」라며
弱さを溶かした
내 약함을 녹였어
光り射す 望月が空に舞う
빛을 비추는 보름달이 하늘에서 춤춰
笑み湛えて…
웃음을 띄우고…
ずっと傍で 満たす温度は
계속 곁에서 채우는 온도는
ボクの心 咲き誇る花
내 마음을 가득 피우는 꽃과도 같아
Woo…
가사 번역 의역 쩔고 개판인데 뜻이 1%라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번역했어
가사 슬픈데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오와리가 끝이 아니라 죽음을 뜻하는 단어일 줄 진짜 상상도 못했어서 진짜 가슴이 턱하고 막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 너무 좋다... 가사 개좋아.... 가사 좋아... 그 일본 특유의 감성이 넘치는 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