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 : 트릭 오어 트릿! 우와, 텐션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마스미 : 과자는 별로 어떻든 상관없지만 그것보다, 당신한테 장난치고 싶어.
이타루 : 가장해서 거리를 걷는다니, 나라면 생각할 수 없네... 뭐, 게임 코스 (코스프레) 라면 아슬?
츠즈루 : 프랑켄슈타인 의상? 감독이 꼭 해달라고 한다면 입어도 괜찮아요.
시트론 : 우리나라의 할로윈, 본격적이요~? 재패니즈 사무라이도 해본 적이 있네.
텐마 : 나한테 장난? 흥, 할 수 있으면 해보라구.
유키 : 자, 감독의 의상. 펌프킨 걸, 귀엽지?
무쿠 : 할로윈의 가장... 저는 왕자님이... 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미스미 : 트릭 오어 삼각! 삼각 주지 않으면 장난칠거야~!
카즈나리 : MANKAI 할로윈 퍼레이드 해버릴까요!
반리 : 할로윈의 가장말이지~ 그거라면 나는 감독쨩을 지키는 기사라도 돼볼까나.
쥬자 : 그 바구니... 할로윈의 과자를 나눠주러 가는 건가? 그럼, 나도 돕게 해줘.
오미 : 할로윈 용의 과자라면, 뭘 준비하면 되는거지...? 호박 파이라도 구울까.
타이치 : 가장이라면 맡겨주십쇼! 고양이귀도 좀비도, 뭐든 잘 어울리게 입어보겠슴다!
사쿄 : 어이, 설마 그 모습으로 밖을 걸어다닐 생각이냐? 각하다. 집에서 얌전히 있어.
츠무기 : 무대 밖에서 가장하는 건, 조금 부끄럽네...
타스쿠 : GOD좌의 할로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한기가 들어.
히소카 : 가장 뭐했으면 좋겠어? ...마녀 옷? 그거 감독의 취미?
호마레 : 나한테는 드라큘라나 팬텀의 가장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만, 어떻겠나?
아즈마 : 과자같은 건 필요없으니까, 장난치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