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리 : 생일말이지~ 뭐, 새삼스레 축하받는 것도 좋네. 감사함다.
사쿠야 : 반리군 축하해! 괘, 괜찮다면 다음 번에 내 옷도 골라줬으면 좋겠어...!
마스미 : 반리는 이타루랑 게임 하고 있으니까. 당신은 나랑...
이타루 : 일단 반리한테는 밤새도록 같이 있어주지 않으면... 축하로 올 공동전투라는 걸로.
츠즈루 : 반리, 축하해. 같은 하나고니까, 우리 사쿠야랑 마스미를 잘 부탁해.
시트론 : 반리 버스데이~♪ 이타루랑 게임만 하면 안 되네!
텐마 : 반리씨, 이거, 선물. 지난 번에 이 스니커 갖고 싶다고 했었지?
유키 : 반리의 생일인가... 내가 서프라이즈 해주면, 그 여유만만한 얼굴도 망가질 거 같지 않아?
무쿠 : 반리씨의 생일... 오늘은 쥬짱과의 싸움이 적기를 하고 빌지 않으면.
미스미 : 반리, 축하해! 다음번에 나랑도 싸우자~!
카즈나리 : 셋차 해피버짱! 진로라던가 어떻게 하는 걸까~ 미대도 즐겁다구♪
쥬자 : 축하해주고 있는데 그 태도... 셋츠 자식, 조금 일찍 태어난 거 가지고 우쭐해하지 말라고.
오미 : 반리가 리더라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가을조 리더로서 우리를 이끌어줘.
타이치 : 반쨩 축하해요! 앞으로도 저의 동경으로 있어 주십쇼!
사쿄 : 셋츠한테 줄 선물이라고? ... 이 수갑으로 효도랑 묶어두는 것 정도 밖에 못 해주겠네.
츠무기 : 반리군 축하해. 연기라는 거, 정말 심오하네.
타스쿠 : 셋츠의 생일인가. 같은 리더로서 츠무기가 신세를 지고 있는 것 같으니, 뭔가 준비할까...
히소카 : 반리한테 뭘 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베갯머리에 마시멜로 놓아뒀어. 나, 다정해.
호마레 : 뭐든 해낼 수 있는 반리군이라도, 나같은 시는 생각해내지 못한다는 것 같군.
아즈마 : 반리의 생일, 인가... 쥬자와의 싸움권 같은 거 주면, 사쿄군한테 혼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