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 : 숙제가 끝나지않아... 아직 이렇게 잔뜩 있는데...
마스미 : 사쿠야 바보랑은 다르게 숙제는 끝냈어. 그러니까, 감독... 칭찬해줘.
이타루 : 아- 나도 에어컨 있는 방에서 소면 먹으면서 게임하고 싶어...
츠즈루 : 중고등학생은 숙제에 쫓겨서 큰일인 것 같네요- 아, 전 아직 여름방학 계속이예요.
시트론 : 우리나라는 1년 내내 서머 베케이션이다요.
텐마 : 제길... 어째서 숙제가 이렇게나 남아있는 거야...
유키 : 숙제같은 거 한참 전에 끝났는데? 누구씨랑은 달라서 말야.
무쿠 : 유키군 덕분에 숙제는 완벽해요!
미스미 : 나는 매일이 여름방학이야☆ 좋겠지~ 삼각 홀리데이!
카즈나리 : 대학생의 여름방학은 아직 끝나지 않네♪
반리 : 과제? 하루면 충분하지. 며칠이나 걸리는 바보가 어디 있는 건지.
오미 : 대학생의 여름방학은, 왜 이렇게 긴거지? 고맙긴하지만.
타이치 : 과제말임까? 끝나지 않으니까 포기했슴다! 한 주 시작되는 첫 수업 때 내면 OK예요!
쥬자 : 과제가 끝나질않아... 칫,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학력만큼은 셋츠 쪽이 위일지도 모르겠네.
사쿄 : 여름이 끝난다는 건 가을조의 영역이라는 거군. 너도 여름보다, 가을 쪽이 좋지?
츠무기 : 제 학생들은 무사히 숙제 끝난 것 같아서 안심이예요.
타스쿠 : 여름방학 마지막날은 하루종일 츠무기의 숙제를 베꼈었지.
히소카 : 여름방학이란 거 즐거워? 나도 여름방학이라는 거, 해보고 싶었네.
호마레 : 감상문의 요령이라면 언제든 알려주겠네.
아즈마 : 하아, 여름도 앞으로 조금... 자외선의 계절은 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