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면접을 세 번 ㄷ다 볼 수 있었는데 각각 조금씩 달라서...
시간이 좀 된 거라 지금이랑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줘
순서는 지방직 > 서울시 > 국가직 순으로 봤음..
지방직 : 면접 안 보려고 하다가 급하게 준비하기 시작한거라;;
그리고 사실 제일 갈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진짜 준비를 거의 안함.
그래서 지역에 대한 공부를 많이 안하고 갔는데 지역 행정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서...
완전 횡설수설 하다가 나옴. 결국 필기 점수는 높은 편이었는데 면탈.
서울시 : 지방직 면탈로 정신차리고 면접스터디 들어가서 제대로 준비함.
면접특강도 들었는데 특강보단 스터디가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음.
기본적인 조직도라던지, 밀고있는 제도라던지 하는 것들에 대해 정리하고
실제 질문으로는 나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식이 많았는데 대부분 준비한 범위에서 방어 가능했고
면접관들도 압박이 아니라 격려해주는 타입이어서(이것도 서울시 분위기인듯) 최합.
국가직: 면접은 국가직이 젤 어려웠음. 진짜 체계적이고 말 나올 거리가 1도 없게 관리하는 느낌.
질문은 공무원이 가져야하는 신념, 자세 같은 거에 대한 것들이 많았고,
경험같은 걸 예로 들어서 대답하면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검증하는 질문들을 폭탄으로 받았던 기억이;;
그러니까 부풀려서 얘기하면 탈탈 털리게 되어있음. 솔직하게 얘기해야함.
면접 시간도 꽤 길었고 끝나고 나니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합.
면접스터디 꼭 하시고, 가능하면 선배하나 끼워서 모의면접 해보면 좋아.
그리고 컷이라고 해도 지방직에서의 나처럼 준비안된 애들이 있을 수 있으니 뒤집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