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큰일이야. 고민돼 3월 2일에 입시인데도...도와줘. 그리고, 한달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해? 또, 응원 부탁해요"
입시의 한달 전, 학원의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던 것이 있는데 말이야.
앞으로의 인생, 아직도 많이 남았어. 입시까지의 한달, 필사적으로 열심히 해.
이 한달을 열심히 할 수 없는 녀석은, 1년도 열심히 할 수 없어.
1년을 열심히 할 수 없는 녀석은, 10년도 열심히 할 수 없어. 10년 열심히 할 수 없는 녀석은, 평생 힘낼수 없는거야. 라고.
나는, 자신의 인생을 후회가 없는 인생으로 하고 싶기 때문에, 우선은 한달 필사적으로 공부했어!
"입시를 앞으로 한달 앞두고 있는데 공부에 집중이 안돼. 뭔가 집중하는 방법 있어?"
공부하는게 괴로울 때 언제나 한탄하는 말이라곤,
장래에 공부가 도움이 돼?라고 말하게 돼버리지.
하지만, 나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물론, 연구자나 철학자처럼 직접적으로 공부가 도움이 되는 직업인 사람도 있지만, 아이돌이나 샐러리맨이나, 지금 배우고 있는 공부를 직접적으로 쓰지않는 직업인 사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목표를 세워서 그 기일까지 무엇을 클리어하고, 자신이 지금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라는 생각법이 공부를 하고 있으면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분명 아무렇게나 공부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이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목표까지 앞으로 어느정도인가가 정확하기 때문에라고 생각해.
거기에 공부같은거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날이 와버리니깐, 할수있을때 많이 해두는 쪽이 득이야! 분명
"사쿠라땅 안녕하세요. 윙크 사진도 부탁해요"
미안, 윙크 못해
"공부, 좋아하게 되는 방법은???"
나의 활동원은, 호기심과 의문이야. 왜 이 답이 되는 거지? 어째서 이 답은 틀린거야?
평소에 호기심과 의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답할 수 없었던 질문에 답할 수 있었던 때는 너무 기뻤고, 보람을 느꼈어!
어떤 것이든지, 서툴다라든가 싫다라고 생각해 맞붙으면 무엇도 생겨나지 않지만, 고정관념을 버리고 솔직하게 공부와 맞붙어 본다면, 분명 좋아하게 될거라고 생각해-!
"물론 과목마다 맞고 안맞고가 있지만, 실제, 시험만 없다면 공부는 즐겁지. 중고생 여러분, 공부 힘내~! 대학생활은 즐겁다구!"
시험도 즐겁지!
그니까, 지금까지의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다구-!! 게다가, 열심히 하면 눈에 보이는 성과가 돌아와.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열심히 하지 않았던 만큼 나쁜 점수가 되어 돌아와.
시험은, 자기 자신의 거울같은 느낌이네
출처: http://thekoothekoo.tistory.com/246 [Yes, I am THE 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