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이야 말로 일본의 국민아이돌
아라시 였지만
후배조한테 밀리고 선배조한테 밀리고
벗 푸쉬는 계속있었던 그냥 그저 그랬던 그룹
아라시였음.
2006년 아라시는 아시아 투어를 하게되었는데
여기서 대성공을 이룸!!!
(이 때 2006년 한국에서는 일본드라마가 히트쳐서 인기 많았음)
그래서 그 당시 일본에서는
" 아라시가 해외에서 인기 많아? 왜지? "
라는 글들이 대다수였음 ...
이 시점으로 아라시는 일본에서 점점 흥미를 불러옴
이 시점에 낸 싱글이 바로
Step and go
가사를 보면
언제나처럼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계절이 돌아왔어
반짝이듯 빛나는 우리들의 날들은 가슴 속에서 두근거려
어떤 미래가 온데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들이 나누었던 이야긴 사라지지 않아
We're gonna step and go to brand new story
밤을 빠져나와서 rolling rolling on
I'm gonna go there with my memories
세상은 마치 영원으로의 escape
사랑스러움이 넘쳐흘러 빛이 빛나는 바람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는 빛을 양손에
다정함을 모아 빛이 빛나는 걸 이루는 시간을
계속 끝없이 걸어나가
그야말로 아라시의 지금 상황이랑 너무 잘맞는 곡이였음
이 싱글은 바로 대박터짐
아라시의 싱글 첫날 발매 지수가 10만을 넘김 오리콘 지수 공개 이후로
최고의 기록이였음
이당시 일본팬들도 한국팬들도 놀라서 자빠짐 ㅋㅋㅋ
당시 블로그들을 보면 "이게 우리 수치가 맞는건지.." 라는 반응이 대다수
그에 더해서 2007년에 꽃남주제곡이 롱런을 기록...
2008년부터 아라시는 탑스타에 합류,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2009년에 홍백가합전에 데뷔하고 처음으로 출전하게됨
그뒤 아라시는 승승장구 ㅠㅠ 국민아이돌로
수고했다라는 말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