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국인 30대 남성이 일본 입국관리국의 수용소에 머물던 중 동의 없이 치아가 뽑혔다며 일본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한국인 남성 A(35)씨는 오사카(大阪) 입국관리국의 수용시설에 머물던 중 시설 밖의 치과병원에서 동의 없이 치아 7개가 뽑혀 정신적인 고통을 입었다며 작년 12월 일본 정부와 발치를 한 병원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오사카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9월5일 심한 치통이 생겨 입국관리국 직원의 안내로 오사카시내 한 치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119130446951?f=m
ㅁㅊ
35살인데 치아7개?
한국인 남성 A(35)씨는 오사카(大阪) 입국관리국의 수용시설에 머물던 중 시설 밖의 치과병원에서 동의 없이 치아 7개가 뽑혀 정신적인 고통을 입었다며 작년 12월 일본 정부와 발치를 한 병원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오사카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9월5일 심한 치통이 생겨 입국관리국 직원의 안내로 오사카시내 한 치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11913044695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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