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줄을 한 칸 한 칸 뛸 때마다
아이들의 꿈 껑충 아이들의 희망 껑충
줄넘기 줄을 한 칸 한 칸 뛸 때마다
환호성 껑충 기쁨 껑충
아이들이 모두 하나 되어
하나둘 줄넘기 줄을 넘는다
줄넘기 줄을 뛸 때마다
우리우정 두 배 우리사랑 두 배가 되어
우리 반을 사랑으로 껑충 껑충 이끌어 준다
-문집 中 윤지성의 시 '줄넘기'
힘들어도 하루, 화나도 하루, 즐거워도 하루
우리한텐 어차피 모두 똑같은 하루가 주어지는데
굳이 인상쓰면서 보낼 필요 있나?
나도 너도 똑같이 하루 보내는데
나만 기분 안좋게 보내긴 싫다
그니까 웃으면서 보내고 주어진 날에 감사해야지
-윤지성 트위터
세상 모든 일은 시작이 있으면 당연히 끝이 있는거고,
그 끝이 왔을 때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차피 저질러진 일,
후회한다해도 돌아갈 수 없지만
다시 시작할 수는 있다
한순간 달콤하고 작지만 치명적인 감정에 휩싸여
달콤한 약빨이 다 되었을때
하이킥 하지않길 바랄 뿐이다
-윤지성 트위터
선택하는건 자신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자신이 책임져야한다
결과로 인해 힘들다고 투정부리지말고 남탓하지 말자
어차피 선택한건 자신이지 남이 아니잖아요
어차피 벌어진일 후회하지 말자
배고프다
-윤지성 트위터
어차피 분명히 잘될거고,
고통없이 얻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지금 내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이유는
나중에 값진 댓가를 받으려고 이러는 거니까
감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있는 사람보단
나무올라가다 떨어져도 보고, 막대기도 써보면서
무언가를 배운다는게 중요한것같아
-윤지성 트위터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그러려니~지나가면 웃으면서
그때 그랬지 하면서 웃는거지
계속 실패하는 이유는 나중에 성공했을 때
절정을 맛보라고 그러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굿밤♥
-윤지성 트위터
늦은시간 집에 들어갈 때 통화할 사람이 있다는건
그 상대가 누가 되었든 간에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윤지성 트위터
20살 넘었다고 성인 아니고,
중학생이라고 생각어린건 아닌듯!
나이가 먹어도 생각이 어린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
어른인 나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어린 사람들을 보면 많이 반성하게 된다
-윤지성 트위터
나쁜 기억 위에 좋은 기억을 쌓고, 그 위에 더 좋은 기억을 쌓고
-윤지성 인스타그램
과거가 어찌되었든,
그때의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난
'그때로 돌아가면 달라질수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마 그 때의 내가 다른 행동을 해서
미래가 바뀌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을테니까
-윤지성 트위터
틀린 게 아니고 다른 게 맞다
가치관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똑같은 사람이고,
이해되지 않는 걸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윤지성 트위터
고속도로로 가면 분명 빨리 갈 수 있겠지만
국도로 돌아간다고 잘못하는건 아닌것 같다
내 목표는 목적지에 도착하는거지,
목적지에 빨리가는게 아니니까~
울퉁불퉁한 길 가면서 흔들림도 느끼고, 경치도 보고
작은 도시 큰 도시도 보면서
보는 눈을 넓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윤지성 트위터
뭐든지 쌓는 건 어렵다
높게 쌓을수록 무너뜨리려는 방해물이 많다
바람, 비, 눈, 태풍 등등
그럴 때일수록 뿌리가 깊고, 기둥이 단단해야하는데
아무리 단단한 기둥일지라도 무너지게 된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게 속상할 뿐이다
내가 뭘 쌓던간에
-윤지성 트위터
'적당히'라는 단어는 참 애매하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기준치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하자'라는 말은 참 애매한 것 같다
'상처받기 싫으면 적당히 마음을 줘야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나의 적당히는 그들과 기준이 다른지
가끔 마음이 아플때가 있다
-윤지성 트위터
누군가를 미워하고 상황을 미워하기 전에
왜 그렇게 되었을까, 내가 잘못한 것은 없을까, 하면서
일단 나부터 좀 돌아봐야겠어요
모든건 나로부터 시작된다니까
-윤지성 트위터
사람들은 흔히 '사람들 눈치보여'라며
내가 하는 행동을 남들이 쳐다보거나,
관심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어쩌면 사실은
그냥 은연중에 지나가는 시선일수도 있는데...
어쩌면 내가 사람들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의 눈치를 보는거일수도 있겠다
-윤지성 트위터
잘 안보인다고 가까이서만 보면
오히려 더 안보일수도 있어
한발자국 뒤에서 멀리보면
오히려 니가 보고싶어하던거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윤지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