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드라만데 시청률은 그닥이었지만
존잼꿀잼 드라마라 같이 보고싶어서 예전에 쪄둔거 올림.
재탕 삼탕해도 존잼입니다ㅠㅜㅜ 제발보세요ㅜㅜㅜㅜ
바로시작함ㅋㅋㅋ
성민(윤상현)과 나영(유진)의 행복한 결혼식.
그리고, 이 둘을 축하하는 성민의 오랜 친구들 세사람....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성민과 세 친구..
신혼집에도 막 쳐들어오는 방해꾼들이지만 ㅋㅋㅋㅋ
결혼 1주년도 깜짝 축하해주는 좋은 친구들.
가족이 없는 성민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친구들임.
잠시 주요인물 셋을 소개하겠음ㅋㅋㅋ
보다 보면 알게되겠지만
셋 다 각자 개성쩔고 매력있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2년이 흐르고,
성민과 나영의 결혼 3주년이 되는날.
어김없이 축하해주러 왔는데 싸우고 있는 부부.
알고보니 아이문제 때문에 갈등중인 성민과 나영.
(시간경과)
술김에 정자기증을 한다고는 했지만,
바로 다음날 후회ㅋㅋㅋㅋㅋ
아이를 너무나 원하는 나영이때문에
성민은 다시 간곡히 세사람에게 부탁함.
어쨌든 정자기증을 해주기로 하고,
건강한 정자 기증을 위해 몸을 관리하는 세 사람 ㅋㅋㅋㅋ
결국 기증하는 날이 찾아옴ㅋㅋ
우여곡절 끝에 결국 세 사람 모두 추출(?) 완료
기증 다해놓고 하지말아달라해서 알았다고 끊은 성민..
그리고 뭔가 결단하는 표정에서 컷이 끝나고 확실하게 장면은 안나옴ㅋㅋ
그리고 드디어 임신 성공!!!!!!
너무나 기뻐하며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대하는 부부ㅠㅠ
그러던 어느날,
만삭인 나영을 두고 갑자기 지방출장을 떠나는 성민.
알고보니 나영의 아빠인 장인어른의 호출.
나영이에겐 비밀로 하고
장인어른 빚 갚아주러 돈들고 갔던거였음..
올라오면서 사고가 나게되고ㅠㅠ
그렇게 성민은.... 갑자기 목숨을 잃음 ㅠㅠ
(급전개ㅜㅠ)
슬퍼하는 세 사람과 나영ㅠㅠㅠㅠㅠ
성민이 회사에서(건축설계사였음)
성민이 물건들을 집으로 가져온 경태와 수현.
CD하나를 발견함.
하선이에게 남기는 성민의 영상 편지였음.
아이이름을 하선이라고 지음.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 뜻)
급 코미디물 전환 완료ㅋㅋㅋㅋㅋㅋ
1화는 간단요약했고 2화부터 본격스토리 시작임ㅋㅋㅋ
엇 오래되서 헷갈렸는데 이게 2화까지 내용이었음ㅋㅋ
회차 상관없이 그냥올리겠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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