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써 부정했던게 하나 있는데 이 오빠가 심심하고 진짜 놀 사람 없거나 영화 보고싶은게 있을때만 날 부른다는거...진짜 만날 때마다 배려는 없었거든...약속잡아놓고 만날 친구 생기면 바람맞추는것도 한두번 아니었고..내가 그 오빠한테 어떤 사람인지 어느정도 느껴졌지만 아닐거라며 현실부정해왔는데..한계가 온 것 같다...그만 둬야지 이제...
내 학창시절 전부 그 오빠 좋아했었어.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나는 짝사랑끝내고...그냥 좀 더이상은 힘든 감정같은거 안찾아오길 바란다..ㅠㅠ
내 학창시절 전부 그 오빠 좋아했었어.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나는 짝사랑끝내고...그냥 좀 더이상은 힘든 감정같은거 안찾아오길 바란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