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시간 잘못 알아서 놓치고 도서관 열람실에 계속 있는데
공부 하도 안돼서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춥고
자취방 오라는 친구 말 일찍 들을 걸 싶고
집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립다
포곤포곤한 이불이랑 끌어안던 곰베개 생각나구ㅠㅠ
세수도 하고 싶은데 건성이라 크림 없어서 포기
오늘 양말도 빵꾸난 양말 신었는데 이걸 이틀동안 신을 줄은 몰랐곸ㅋㅋㅋ
몸에서 냄새 나는 것 같아 씻고싶어ㅠㅠ
수련회 엠티 이런거 말고 첫 외박인데 너무 집가고싶다
공부 하도 안돼서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춥고
자취방 오라는 친구 말 일찍 들을 걸 싶고
집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립다
포곤포곤한 이불이랑 끌어안던 곰베개 생각나구ㅠㅠ
세수도 하고 싶은데 건성이라 크림 없어서 포기
오늘 양말도 빵꾸난 양말 신었는데 이걸 이틀동안 신을 줄은 몰랐곸ㅋㅋㅋ
몸에서 냄새 나는 것 같아 씻고싶어ㅠㅠ
수련회 엠티 이런거 말고 첫 외박인데 너무 집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