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기분 너무 나쁘다
내가 먹고싶은거나 아 ~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혼잣말해도 ㅇ에휴~ 니가 몇살이냐 라든지
막내동생이랑 이런저런얘기하고있으면 니가 애냐 하고 한숨쉬고 가고
사촌오빠중에 한분이 경찰이신데 그오빠랑 나랑 맨날 비교하면서 한숨쉬고 내가 이력서 이런곳에 넣었다고 떨어졌다 하니까
그런곳도 떨어지냐고 내가 지원하는 회사라든지 면접봤다는 곳 전부 한심해 하는거같더라고 ...
그래서 나도 아빠랑있을때 한공간에 안있으려고 그러고 말도 하기싫어져 한숨쉴때 진짜 입때려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