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하우스의 유령이라고 며칠전에 새로 풀린 공포드라마인데 나덬 별 기대 없이 봤다가 월욜 출근 전날밤에 밤샐뻔함
연출이랑 영상미 장난 아니고 캐스팅 진심 찰떡같고 연기구멍도 없는데 스토리도 흥미로워
대강만 설명하자면 어렸을 때 귀신들린 집에 살던 다섯 형제가 성인이 된 후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다시 그 집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건데 몰입감 정말 장난 아님
나덬 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영화나 드라마 추천 안하는데 이건 꼭 공포방 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