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랜선 덕질하면서 새벽에 기분 좋게 있었는데 스물스물 뭔가 내 시야에 움직이는 뭔가가 포착..
바퀴벌레인듯 아닌듯... 귀뚜라미같기도 하고...이미 심장은 개놀래있고
잡을만한게 없는거야 살충제도 없엇고..
눈에 들어오는건 빈 2L 페트병...
그냥 이걸로 잡으면 힘 없을까봐 물 채워서 후다닥
잡았음 ㅠㅠㅠㅠ진짜 개소리지르면서 눈감고 내리침...
무서워서 거짓말 보태서 한 50번 내리친듯..
잘 안죽는거야..얘가.... 기절한듯 싶어서 얼른 휴지 가져와서 잡앗너
느낌 갖기 싫어서 두루말이 휴지 왕창 말아서 누르고 접어서 변기로 넣어버림 ㅠㅠㅠㅠ
하아...지옥같앗던 순간
죽이고 살충현장 물티슈로 다 닦고 청소기로 다 밀었다고한다...
바퀴벌레인듯 아닌듯... 귀뚜라미같기도 하고...이미 심장은 개놀래있고
잡을만한게 없는거야 살충제도 없엇고..
눈에 들어오는건 빈 2L 페트병...
그냥 이걸로 잡으면 힘 없을까봐 물 채워서 후다닥
잡았음 ㅠㅠㅠㅠ진짜 개소리지르면서 눈감고 내리침...
무서워서 거짓말 보태서 한 50번 내리친듯..
잘 안죽는거야..얘가.... 기절한듯 싶어서 얼른 휴지 가져와서 잡앗너
느낌 갖기 싫어서 두루말이 휴지 왕창 말아서 누르고 접어서 변기로 넣어버림 ㅠㅠㅠㅠ
하아...지옥같앗던 순간
죽이고 살충현장 물티슈로 다 닦고 청소기로 다 밀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