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hana0131fuuchan/status/1043685241217372161
마츠 : 좀 이야기할게, 상담이 있는데 라고 말하니까 결혼인가?라고 생각하잖아 그래서 아 알겠어
나카이상은 전화번호 모르니까 마츠모토상 연락해주세요라고 "에?! 내가 하는거야?!" "오마에 번호 모르는거??" 그래서 3명이서 만나서....
웬츠 : 생방에서 발표하기 이틀전 정도에..
마츠 : 그래서 나는 아 그렇구나 생각하지만 나카이군은 번호도 모르는 사이니까 아무 생각없었을거야
히가 : 몇번이나 공연한적 있으니까
웬츠 : 왜 부른거야같은ㅋㅋ 역으로 이런 책임감 싫은데 같은 ㅋㅋ
그걸 마츠모토상이, 세심한 사람이라서 필사적으로 지원해줬어요 ㅋㅋ
마츠 : 뭔가 내가 이야이야 웬츠는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라고 하면 아 그런가요라고ㅋㅋㅋ 바로 이야기 테마는 바뀌었지만
웬츠 : 전혀 파고들지않아 ㅋㅋ
-텟페이한테 연락 얘기
웬츠 : 저는 그 다음날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어요 직접 만나서 전하고싶어서. 근데 "아니야 지금 전화해" 라고 이 짓궂은 장난이
마츠 : 아니야 ㅋㅋㅋ 아니얔ㅋㅋㅋㅋ
웬츠 : 어떻게 생각해도 짓궂은거죠 다음날에 만날 약속을 하고 저는 직접 보고 말하고싶다고 근데 지금 전화해라고
마츠 : 이건 이건 이건 또 내가 파워하라처럼 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카이군이야 ㅋㅋㅋㅋㅋㅋ
나카이군이 엄청 취해서 그건 텟페잏...ㅎ.ㅏㄴ테.... 그건 아니지않냐고, 어느쪽이냐하면 나는 막았어
웬츠 : 처음엔 하는 척 했어요 폰으로 뭔가 찾는척하면 이 아조씨 두명 속일수있지않을까라곸ㅋㅋ
히사 : 나카이상도 취해있으니까
웬츠 : 취해있었고, 하는 척 하다가 이제 됐으려나싶어서.. 아! 스미마셍 안되네요! 하고 넣었더니 "폰 보여줘"
마츠 : 나, 난 아니야 ㄴㄴㄴ ㅋㅋㅋㅋㅋㅋ
히가 : 나카이상이 말하면 양키느낌으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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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카이 사석에서도 소악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자리에 카메라 두면 어느방송보다 꾸르잼일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나카이 이런 노리노리한 방송했으면 좋겠다 ㅋㅋ
저렇게 앞에서는 아무렇지않게 츤츤거려놓고
어제 라됴 들어보니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한거같던데 쓸쓸하다고도 했고 ㅠ
우리 모두 나카이코스터에 8ㅅ8
웬츠 유학 잘다녀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