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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우리들의 쥬리보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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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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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쥬리나라는 이름은 어떤 생각으로 지으신 건가요?

母 : 으음, 그다지 깊게 생각해서 지은 건 아니에요 (웃음). 실은 “쥬리나”가 아니라 “쥬리”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수목樹木의 樹에 里를 더해 쥬리樹里. 하지만 제 동급생의 아기가 먼저 태어나고, 그 아이가 완전히 같은 한자로 “키리樹里” 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글자를 바꿔보고 제일 좋아 보였던 것이 쥬리나珠理奈로. 획수는 많습니다만 (웃음).





학교 에피소드


★ 초등학교 졸업식


아이치현에서 태어난 그녀는 밝고 건강하며 항상 밖에서 뛰놀던 아이였다. 보육원 시절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어른을 포함해 누구에게도 겁내지 않는 성격. 초등학교에선 담임은 물론 교장선생님에게도 귀여움을 받고있었다고 한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마츠이 쥬리나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날. 졸업식을 마치고 다른 학생보다 한발 먼저 SKE48 스탭과 함께 학교에서 돌아가려고 할 때였다.


“쥬리나~!”


갑자기 이름을 불려 뒤돌아본다. 창문으로 동급생 몇 명이 손을 흔들고 있었다. “오오~!”라며 손을 흔드는 마츠이 쥬리나.

그러자 그 소리에 반응한 학생들이 다른 창문에서 얼굴을 내밀었다.


“쥬리나~! 힘내~”


창문이란 창문에서 학생들이 손을 흔든다. 동급생, 하급생. 많은 창문으로 마츠이 쥬리나에의 목소리, 목소리, 목소리. 어느새 거의 모든 창문에서 학생들이 그녀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바이바-이!”


그렇게 외치며 떨어져 나갈 정도로 손을 흔든다.

그 모습은 마치 만화나 드라마의 주인공 같았다. 그때를 그녀는 이렇게 회고했다.


“그립네요(웃음). 저 반장이나 학생회를 하고 있어서 모두 저를 알고 있었거든요. 동아리 활동도 하고 있었고. 달리는 게 빨라서 후배도 많이 따랐었어요. 어쨌든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컸죠. 선생님에게 혼나는 것이 정말 싫었고 ‘모두의 모범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중학교 졸업식


3/31 전국 악수회 미니라이브 MC에서

남학생이 "줄게"라고 하면서 단추를 많이 주었다는 쥬리나

https://twitter.com/yukirock12/status/714425550601719808

쥬 : 저도 중학교 졸업할 때 동급생한테 두 번째 단추 5개 받았어요.

―이거 받아달라고 해서?

쥬 : 네, (그래서) 이름을 뒤에 적어서, 누구에게 받았는지 알 수 있게 이름을 적었어요.


※ 일본에는 졸업식 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심장에 가까이 있는 교복의 두 번째 단추를 주는 문화가 있음





★ 고등학교 입학식


STaVl

―그리고 봄, 고교생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가 생겼나요?

쥬 : 생겼어요! (즉답) 입학식 때부터 친해졌는데, 그 아이들에게 "저기, 누구 닮았다고 듣지 않아?" 라는 말을 들어서 "엣... 으~응" 같은 말을 했어요. "마츠이 쥬리나를 닮았다고 듣지 않아?"라고.

―왠지 만화같은 전개(네요)!

쥬 : 그래서, 난감해서, "앗... 으~~~응" 이라고 말했더니, "이름이 뭐야?" 라고 해서 "앗... 그, 본인이야" 라고 했더니, "에-!?!!!" "정말로-!?" 라던가 해서. (웃음) 재밌었습니다. 설마 모두들 본인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건 그렇죠. 이야-, 왠지 그런 전개가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있네요!

쥬 : 고교생, 무척 즐거워요! 앞으로도 어른이 되는 것이 기대됩니다!





저 마츠이 쥬리나는 최근 고교생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입학식이 저번에 있었는데, 그 때에 "앗, 마츠이 쥬리나쨩을 닮았네" 라고 들었어요.

뭐랄까, 그래서 "응, 닮았다고 자주 들어" 라고 말했지만

"이름이 뭐야?" 라던가 듣게 되어서, 결국 "아, 실은 본인이야" 라고 했던 일이 있었어요.

설마 닮았다고 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조금 놀랐었어요





★ 학교관련 인터뷰


「초등학교 때는 공부도 잘하는 쪽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웃음),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남자아이들 사이에 혼자 섞여 피구라든지 기마전이라든지.

맞다, 저 피구 굉장히 잘해서 다들 두려워 했었어요.

유치원 무렵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으로 어머니와 자주 가라오케에서 함께 노래했습니다.

오디션은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다닐 수 있는 것으로 응모했습니다.」


「중1 체육대회 때 100m 달리기에 나갔어요. 쭉 육상을 했었기 때문에 스스로 입후보해서요.

그때 제가 제일 빨랐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돌인데 빨라~” 라는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웃음).

그리고 중2 마지막 날, 반 아이들 20명 정도와 반 모임을 가졌습니다.

쇼핑몰에 몰려가서 놀고, 밥 먹고, 오늘 길에 공터에서 술래잡기하고……

이것이 청춘인가! 굉장히 즐거웠어요 (웃음).」




―어릴 적 쥬리나 씨는 어떤 자녀분이었습니까?

母 : 굉장히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주 밖에서 놀곤 했어요. 집에서는 마이크를 가지고 ミニモニ。를 따라 하기도 하고. 보육원 졸업식 때 장래희망을 물었을 땐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보육원의 낮잠시간에 친한 남자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자고 있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쓴웃음).


―(후일, 계속해서 쥬리나 씨 본인과 인터뷰) 쥬리나씨 자신은 어릴 적 어떤 아이였습니까?

쥬 : 하여간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쉬는 시간이 되면 남자아이들과 섞여 운동장에서 노는 타입으로, 학교에서는 어린이회 임원이나 학급위원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사 말하는 게 분명한 아이였죠. 싫은 건 싫다, 하고 싶은 건 하고 싶다. 힙합을 하고 싶었을 때는 제가 먼저 하고 싶다고 말했었고요. 어쩐지 비뚤어진 것이 싫어서, 학교에선 「엄한 사람 그룹」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쓴웃음).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쥬 : 엄마도 이야기했겠지만, 보육원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청소를 하다가 어렸을 때 쓴 작문을 찾았는데 「저도 노래하고 춤추는 모닝구무스메처럼 되고 싶습니다!」라고 쓰여있었어요. 그걸 보고 “와~ 지금 됐잖아!”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웃음).

 그렇지만 제가 진심으로 이 일을 하고 싶어진 건, 처음으로 언급합니다만 홍백가합전에 나온 AKB48 분들을 본 것이 계기입니다. 대인원으로 노래하며 춤추는 걸 보고 “아, 좋은데” 싶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코지마 하루나씨가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고, AKB48은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이 세계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통금 시간은 몇 시였죠?

쥬 : 초등학생 때는 다섯 시. 중학생부터는 여섯 시가 되었습니다.


―꽤 빠듯한 시간이네요. 늦으면 어머니께 혼났나요?

쥬 : 전에 초등학생 때 신세를 진 선생님을 뵈러 갔었습니다. 그때 분위기를 타버려서 돌아가는 게 조금 늦어졌는데 「좀 늦을 거야」라고 문자를 보내자 「수긍」이라고만 쓰인 답문이 와서 무서워, 화났어! 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보육원에 다닐 때도 남자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자고 있었다던가.

쥬 : !! (아연) 엄마가 그런 것도 얘기했어요? 너무해- (홍조)




―옛날부터 그렇게 활발했습니까?

쥬 : 활발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급위원이나 어린이회 임원 같은 걸 하고 있었습니다.


―반에서도?

쥬 : 네. 그래서 클래스메이트가 떠들어서 어쩔 수 없을 때가 되면 책상을 박차곤 했습니다(웃음).


―이미지대로네요(웃음).

쥬 : 모두 떠들면 「시끄러워!」라고 말하고(웃음). 「선생님이 안 계시면 조용할 수 없는 거야!」라면서, 선생님 대신 같았습니다(웃음). 자리 바꿀 땐 무조건 잘 까부는 남자애 옆에 앉게 되어 「쥬리나 부탁할게!」라고 하시고 「네, 알겠습니다」라고.


―SKE에서의 역할과 같았군요.

쥬 : 그러고 보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말인데, 예의가 바르잖아요. 그런 예의범절을 배운 겁니까?

쥬 :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인사하지 않으면 굉장히 혼났어요. 하지만 첫 번째는 학교 선생님일까요. 초등학교 때 3년 동안 같은 여자 선생님이 맡으신 적이 있어요. 무척 좋으신 분으로 이야기를 들을 때는 자세를 바로잡고 눈을 바라보라던가.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모두 조용히 있으면 선생님이 덤 시간을 주셔서 놀았어요. 그런 것이 능숙한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선생님 곧 정년퇴직이신데 아직도 그 학교에 계세요. 그리고 학교 화장실 슬리퍼를 정리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저, 모두가 사용하는 곳을 깨끗이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지금도?

쥬 : 지금도요. 제 방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요. 전 정말 아무래도 좋지만(웃음), 사람이 신경 쓰여요.


―그래서 후배의 레슨을 보러 간다, 고.

쥬 : 네네네(웃음). 교실도 복도도 깨끗하게 하는 게 좋았고, 청소 시간을 좋아했지요.


―SKE에 들어가고 나서 「제대로 하고 있네」라며 칭찬받지 않습니까?

쥬 : 「야무지네」라고 듣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해야겠네요.

쥬 : 네, 하고 있습니다. 가끔 학교 선생님을 뵈러 가니까요. 전에 중학교 졸업식 후에도 갔었는데, 꼬마들이 와서 「쥬리나다!」, 「오… 오오, 열심히 하고 있어?」 같은(웃음). 모두 환대해주셔서 무척 기뻤어요. 그리고 선생님과 만나 「어른이 되었죠? 예이예이!」 같은. 선생님은 항상 보고 계시니까, 「열심히 해. 무리하지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변하지 않았구나, 너」라며(웃음).




4. 어렸을 때는 어떤 아이였나요?

사람 가리는게 전혀 없어서 밤에도 전혀 울지 않았나봐요. 

손이 가지 않는 아이라고 불렸습니다. 

언제나 활발해서 집 안에 있는 것보다 밖에 있어서 공원에서 쭉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지금이랑 별로 다를 게 없네요 (웃음)


9. 좋아하는 영화는?

'드래곤볼 Z'! 엄청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재방송을 봤고, 카드라든지 피규어도 초등학교 때 모아서,

주변 여자애들도 모두 좋아했었어요. 

애니메이션은 영화가 되면 울게 되는 부분도 생겨서 이 영화도 보러 가서 울었어요.

눈물이 많지요 (웃음) 그리고 역시 손오공은 멋있었어요!


26. 만약에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육상선수요. 이건 뭐 정해져 있네요. 초등학교 때는 남자 애들한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다리가 빨랐어요.

달리는 것도 좋아했고, 육상을 열심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2. SKE48에 들어가고자 한 계기는?

홍백가합전에서 AKB48을 보고 원래 노래부르고 춤추는 게 좋았던지라 

저도 저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당시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도쿄에는 갈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고향에서 SKE48가 만들어진다는 걸 알아서 이거다! 하고 결정했습니다.





★ 중학교 졸업관련 블로그


「보고☆쥬리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보고가 있습니다 ↑ ↑


저, 마츠이 쥬리나

얼마 전, 고등학교 입시를 했는데요...


무...

무려

합격 통지가 왔습니다(o^^o)


여러분의 응원도 있어서,

합격했어요-\(^o^)/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도,

많이 계셨어서, 빨리 보고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남은 중학교 생활 즐기지 않으면 ♪ ♪ 




「15살☆쥬리탄」


안녕하세요!!

15살 쥬리나입니다 (o^^o)

많은 분들의 축하 코멘트와、

편지랑、선물、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생일과、졸업식이였어요ー

중학교 Finally입니다ー(>_<)


그래도、서운했어요…

우선、졸업식에 출석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모두들、열심히 해 라고 말해주거나

졸업 앨범에 글을 적어 준 것은…

일생의 보물이예요。

쥬리나와 중학교 동급생이였던、

모두가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좀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졸업식이라서、하루 쉬었습니다만…

집에 있으니깐、

딩동 하고 차임벨이 몇번이고 울려서、뭘까 하고 나가봤더니

여러분들로부터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ー(//∇//)

너무 기뻤어요ー!!

액세서리와 옷가지、

문구류 등…

귀여운 것들이 한가득 (^_-)-☆

소중히 사용할께요


그리고、

어제의 저녁은、생일 스페셜ー☆


aLGGC


제일 좋아하는、이탈리안!!

피자는、제가 만들었어요(^O^)/


tzMjm


식후엔、케익!!

쿠키 이외에는、제가 만들었어요♪♪

마지막 장식은、쥬리마마가 쿠키를 (^_^)


SijoX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오랜만에、집에서 보낼 수 있었네요!!


그렇게、

15번째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도、정말로 여러분들이 지지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와、아빠는 물론이고…

SKE48의 마츠이 쥬리나를 지지해주신 、

팬 여러분、

멤버ー、

스텝분들、

모두가 가족입니다。

SKE 패밀리에요。


저 혼자서 여기까지는 올 수 없었다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몸도 마음도 강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지만、

사실은、외로움을 잘타는 아이라서…

모두에게 응석부릴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많은 분들과、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기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불안도 있었지만…

SKE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모두들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모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노력할께요!!

응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blog.livedoor.jp/tuyogaridokei/archives/26212857.html

https://ameblo.jp/ske48official/entry-11155545453.html

https://blog.naver.com/inondark/70135077406

https://blog.naver.com/inondark/70133370957

https://blog.naver.com/inondark/70131759390

https://blog.naver.com/inondark/70146008846

http://gapjagida.tistory.com/m/31

https://ameblo.jp/jiagm/entry-10927173063.html

2013년 주간 플레이보이 쥬리나 브레이크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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