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잉...!

어느 금요일 저녁. 시부야 노상에 세운 오렌지 색 랜드로바에서 카노 에이코(36)가 수염을 깎고 있었다.

카노는 수염이 차내에 떨어진 것도 개의치 않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면도를 한다. 그 뒤 룸 미러로 꼼꼼히 깎은 부분을 점검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차는 발진. 이 움직임....데이트!?

"카와모토 마코토, 카토 사리 등과의 6다리 의혹은 아직 웃을 수 있었습니다만,'17년 1월에 프라이데이에 발각된 17세의 팬의 소녀와의 음행 의혹은 치명적이었습니다. 육체 관계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지만, 카노는 자택에 들인 것,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하고 무기한 근신(동년 6월에 해제)를 맞았습니다"(예능 프로 간부)

사죄 회견에서 카노는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는다는 선언을 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생각할 수 없다"라고 했었지만 드디어 여자친구를 만들 생각이 생겼나? 과연 카노는 신주쿠에서 미녀를 태우고 쇼핑몰 『라라포트』 로 향했다.

아, 이것은 도대체!?

카노를 직격하면 미녀는 연인이라고, 교제선언했다.

― 그녀는 미성년자예요?

"아닙니다! 30 전의 일반인입니다"

―그 외에도 여친은 몇명 있나요?

"나를 어떻게 하고 싶은 거예요? (웃음). 없어요 그녀와만 하고 있어요!"

카노에 따르면 근신 파동 후 종종 "프라이데이를 원망하나?"라고 질문받았다고 하는데,"솔직히 그렇지는 않다"라고 한다.

"프라이데이 씨 덕분에, 탄탄한 생활을 보내도록 가혹하게 매를 맞고...."

이미 부모님께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당당하게 주간지에 실린 것 같아요" 라고 가슴을 편 카노. 한결같은 사랑을 고수하고 처음 "갱생" 했다고 하지만, 그런데 ―!?

7월 13일 발매된 프라이데이 최신호는 카노와 새 연인과의 투샷을 게재하고 집중 취재에 대해서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또 FRIDAY 디지털에선 직격 동영상도 공개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713-00010000-friday-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