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타라고 불렀던 동생이 최근엔 "저기..(네-)"라고만 불러.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다
2.
하와이 갔다와서 초콜렛줬더니 고맙다고 안했다 자기가 잘못한걸 언제가 알았으면 좋겠다
3.
예전에는 여동생과 친했음
집에서 백턴연습할 때 같이 여동생이 동영상 찍어줌
4.
아빠랑 여동생이랑 키시 놀려줄려고 우유팩에 소금물 넣어서 키시 마시게 함
5.
부타이,드라마 등에 나오는데 여동생은 반응이 없음. 여동생은 내가 쟈니즈라는 것을 알기는 아는 것인가
6.
최근에 여동생이 마음대로 자기가 아끼는 잠바를 입고 나가서 싸웠다
7.
집 앞에 아이팟케이스가 떨어져있어서 운명감을 느껴 주워서 끼움
집에 온 여동생이 "그거 내꺼"
그대로 여동생한테 받아서 자기가 씀
8.
여동생 핑크색 파우치가 맘에 들어서 자기가 씀
9.
키시 여동생은 발렌타인때 친구한테 줄 초콜렛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계속 먹게됨.
근데 이제 여동생이 고 1이 되어서 자기한테 안 줄것 같아 걱정함
10.
집에서 혼자 떠들어서 여동생한테 바보라고 소리들음
11.
자기 여동생은 미코랑 타입이 달라서 참고가 안된다
12.
여동생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은 것은 딱히 없음. 굳이 하자면 무시
13.
그동안 바빠서 가족이랑 한동안 이야기를 안했더니, 나도 모르게 경어를 써버릴거 같은 일도 있었어!
특히 여동생이랑은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해서,
나도 모르게 단련한 근육을 보여줬더니 동생이 겁에 질려버렸어
휴...... 이게 내 오빠라고 생각하면............ 절레절레
팬들도 원래 여동생 일화 나오면
'와 여동생 진짜 쿨하다~ 오빠가 키신데 어떻게 저럴 수가..!?'
했었는데
이젠
'휴.. 니가 고생이 많다...'
이런 반응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