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지 문제로 인천에 7시간 체류중이었다가 출발하고 경유도 어찌어찌 하다가 스위스 도착했다ㅠㅠ
도착해서 1시간동안 헤매다 겨우 기차타고 인터라켄 가는중
배고플거 같아서 공항에서 제일 싼 빵 두개 사서 지금 먹는중인데
진짜 개존맛...
크로아상이랑 초코 들어간 페스츄리 빵이었는데 4프랑이고 한국에서도 저 두개 자주 사먹었거든
근데 가격이 오히려 여기가 두배 더 싸면서 존맛이었다ㅠㅠ
제네바라 그런가?
다른 것도 다 살걸ㅠㅠㅠ
어차피 패스라 다시 돌아가서 사려다가 참았어
아쉬움도 좀 남아야지ㅋㅋㅋㅋ
아무튼 경치 보면서 인터라켄 가는중인데 진짜 너무 예쁘다
집들도 하나 하나 다 예쁘고
심즈같애ㅋㅋㅋ
부럽다 여기 사는 사람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