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에 대한 쓸데없이 소소한 정보들
(너무 소소한 이야기들)
1. 보컬로 마마무 소속사에 입사. 미니앨범 purple에 실린 솔로곡 '구차해', 올해 1월에 나온 '칠해줘'에서 문별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
https://youtu.be/RjZrvhKWbLo ←구차해
2. 유투브 영상을 몇개보면, 휘인과 화사가 별이언니(문별은 마마무에서 둘째)라고 부르고, 솔라는 별아/별양은~ 이렇게 불러서 본명이 한때 혼동이 온건지 연관검색어에 '김문별(본명을 이리 오해한 모양)'이 있던 적이 있다.
2-1. 실제 본명은 '문별이' 이다.
2-2. 태어난 날에 유독 밤하늘에 별이 많아서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아버님이 지은 이름.
3. 마마무에서 가장 키가 크다. 키는 (본인피셜) 163.4cm
3-1. 문별과 친한 이엑스아이디 하니(키 160후반)는 문별의 첫인상을 '조그매서 귀여웠다'라고 회상.
3-2. 팬들은 문별을 '도토리계의 서장훈'이라고 한다.
4. 이름이 문별이라 자신의 랩파트 시작 전에 'moon star'라는 부분이 나오기도.
Ex> 피아노맨 중 'word up moon star~' /
넌is뭔들 중 'word up moon star~' /
나로말할것같으면 중 'my name is moon star!'
5. 별명 중 하나로 햄스터를 닮아서 '햄찌'가 있는데, 문별의 여동생 2명 모두 (콘서트간 덬들 목격담에 의하면) 거푸집으로 닮은 정도라 문별은 햄찌대장, 동생들은 스몰햄찌/스몰스몰햄찌의 뜻으로 스햄, 스스햄이라는 약칭이 동생들에게 생김. 동생을 본건데 덕후가 문별을 봤다고 착각한 적도 있다고..
5-1. 10살 이상차이나는 스스햄은 마마무가 유명해지자, 학교에서 음오아예 랩을 따라했다는 썰이.
5-2. 스햄의 이름은 슬기.
5-3. 동생들에 대해 문별의 데뷔초, 고등학교졸업사진을 생각하면 된다며 우스갯소리로 '문별의 연대기'라고도 한다.
6. 청바지에 단정한 옷차림에 노출없는 옷을 입는 편.
7-1. 멤버 휘인과는 다른 소속사에서 1달간 연습생 동료(맏언니-막내)로 있던 적 있음. 이후 지금의 소속사에서 연습생 동료로 다시 만났을 때 휘인이 자신에게 잘 다가와 '원래 이런 성향이었나?'생각했다고.
7-2. 멤버 화사는 지금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연습생 중 특이한 사람이 있다'는 소문으로 알음알음 알았다고.
7-3. 멤버 솔라를 연습생 시절 안지 얼마안됐을 때, 같이 프로필촬영같은 걸할 적에, '가까이서 붙어서 찍어보아라'는 지시에 솔라가 문별을 뒤에서 포옹하듯이 찍자 문별은 '이 사람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다고. 이후에 오해가 서로 풀려서 금세 친해짐.
8. 키노키트로 제작된 올해 5월 솔로앨범은 사실 원래 '디지털싱글'로만 나올 예정이었으나 문별의 아이디어로 키노키트가 제작됨.
9. 청룡영화제 무대에서 '정우성! 내가 원샷하면 나랑 사귀는거다?'란 애드립을 칠 때 매우 떨었다고 함.
문제시 원덬 헝클어진 머리로 밤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