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부터 정말 예~~~~~~~~~전부터 비오느날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서
비오는날>>>>>>>>>>>>>>>>>>>>>>>>>시험치는날 이 정도였음
그래서 1학기 기말 이럴때는 진짜 죽어나갔다 ㅠㅠㅠㅠ비옴+시험 같이 겹치니까 환장의 콜라보
비만 오면 괜히 부모님한테도 짜증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비오는날을 이렇게나 극.혐하던 나무묭은
2n살 미세먼지 폭격을 맞이하게 되고(뚜둥
비가 오면 미세먼지가 좀 좋아지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면서
오..ㅎ..비 이놈의 자식..너..쿠쿸....이제 좀 좋아해주겠.어☆
이 상태가 되려다가 비 많이 옴 -> 미세먼지 조금 나아짐 -> 올ㅎ-> 그러나 지나치게 비가 많이 옴 -> 신발 다 젖음 -> ㅇ ㅏㅅ ㅣㅂ.....
그래서 얼마전에 장화를 구입함
그래서 이제는 비가 와도 아침부터 개우울....이 되기보다는
올ㅋ 비오네 -> 미세먼지 좀 괜찮아지려나? -> (존나 갑자기 기분 괜찮아짐) -> 나한테는 장화도 있지롱~ 신발 안 젖지롱~
이렇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글만 길어졌는데 왜 이제서야 장화를 사게 된지 모르겠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