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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취업도 안한 덬이고, 여행다니면서 그냥 비행기 이용한적이 많아 만들다보니 이렇게 됨.
1. 스카이패스(스카이팀) - 국내선을 타고다닐때만 타는 거라 제일 마일리지가 적음. 상위티어가 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음.
쭈그리 등급이다보니 특별히 혜택이 없어서 우대하는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비행기 색깔은 마음에 듦.
2. 마르코폴로(원월드) - 원월드 남미여행+동남아여행 하면서 많이 탔었고 실제로 이 지역 여행할때는 이쪽으로 몰아넣음.
마르코폴로는 캐세이퍼시픽 마일리지 프로그램인데 이코노미는 5만원 내고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함.
비지니스 이상은 무료로 발급인데 나는 비지니스 타고 다녀서 무료로 발급받음.
공항에서 가입했는데 약 한달만에 본사에서 카드가 날아옴.
장점은 한국 국적기 중에는 원월드 가입한 곳이 없어서 회원이 없어서 그런 탓인지 만석시 업그레이드가 매우 잘됨.
쭈그리 등급인데도 종종 업그레이드 되는 걸 보면 사람이 없긴 없나봄.
인천공항 캐세이 퍼시픽 라운지는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는거라 맛이 ㅎㄷㄷ 하게 맛있음. 대한항공, 아시아나 저리가라임.
3. 아시아나클럽(스타얼라이언스) - 1+2번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여행할때 몰빵.
국적기이다보니 마르코폴로보다 업글이 잘 안되는 것 같음. 이코노미 타면 자리까지 와서 인사해주는데 개부담스러움(나보다 누나인데...+사람들 다쳐다봄)
갠적으로는 ANA 일본 국내선망이 좋아서 일본여행할때 매우 편리함.
카드 디자인이 제일 구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