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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그리스로마신화] 불륜과 근친이 난무하는 신화 속 그나마 벤츠남 에로스의 사랑, 프시케의 시월드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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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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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그 중 쓰기 쉬울만한걸로 씀




옛날 어느나라의 왕과 왕비에겐, 아름다운 세 공주가 있었어.



그 중 셋째딸

jTkad


프시케가 가장 아름다웠음

얼마나 아름다웠냐면

QUrqZ

프시케에게 '새 아프로디테'라고 찬사를 보내고

아프로디테 신전은 가지않고 돌보지도 않을 정도로.



JRuVT
아프로디테가 누구야, 제우스 할아버지인 우라노스 거시기에서 태어났고


yJnrq

헤라, 아테나보다도 아름답다고 제우스가 파리스를 통해 인정한 여신이잖아?

그런 아프로디테를 한낱 인간이 이겨먹다니!





빡친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를 부름


AdxAD
어머니! 표정이 안좋으시네요! 누가 또 어머니를 힘들게 하는거죠?


QtSNU

아들아. 한낱 인간 계집이 나의 명예를 더럽히고있다.

그 인간 계집의 분에 넘치는 아름다움에 벌을 내려라.


QFPHD

장난꾸러기 에로스는 물었어.

어떤 벌을 내릴까요?


ErWpl
가장 흉측한 인간을 사랑하게하렴.


nXADG

저만 믿으세요!


에로스는 곧장 프시케에게로 갔어.


ZrFIF

잠든 프시케의 입술에 쓴물을 부었어.

이제 다른사람들은 프시케를 아름답다고는 느끼겠지만, 그녀에게 사랑을 느낄 수는 없게됐어.


그리고 프시케에게 금화살을 찌르면 되는데, 


BCImI
그때 프시케가 잠에서 깼어.


SsLuF

...?



잠결에 프시케가 에로스쪽을 보자

프시케에겐 에로스가 보일 리가 없는데도, 에로스는 그 아름다운 자태에 놀라 그만 자신이 금화살에 찔리고말아.


금화살에 찔리면 처음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지.


baJue

항상 어린아이의 모습이었던 에로스는 사랑에 눈을 뜨며


.

.

oGHnS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변해


PshVx

프시케에게 반한 에로스는 자신의 장난을 수습하겠다고

프시케의 머리에 달콤한 물을 뿌려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지.


BiOKw

누구보다 아름다워졌지만,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는 여자가 된 프시케

결국 누구도 청혼을 하지않아 언니 둘이 결혼할 동안, 프시케는 결혼하지 못했어.


그러자 프시케의 아버지가 아폴론의 신전에 신탁을 들으러갔는데, 하는 말이


"이 처녀는 인간의 아내가 될 팔자가 아니다. 

올림포스 신들도 인간도 그 뜻을 거슬를 수 없는 요사스러운 괴물이 산꼭대기에서 처녀를 가디라고있구나"


청천벽력! 내 딸이 괴물과 결혼해야 할 팔자라니!


하지만 프시케는 현실을 받아들였어.


jlCFB
"아버지. 저를 바위산으로 데려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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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위산으로 슬픈 혼례행렬이 이어지고


OYdEN

하인들은 괴물이 무서워 프시케를 산 꼭데기로 데려다 줘놓고는 도망가버렸어.

홀로 산에 남아 막막한 프시케에게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다가왔어.


EuXIP

"새신부 표정이 그리 굳어 있어서야 쓰나"


제피로스는 프시케를 궁전으로 데려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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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기둥에 반짝거리는 바닥에...

괴물이 사는 곳이라고 믿을 수 없을정도로 호화로운 궁전이었어.


어리둥절한 프시케에게 목소리가 들려.


"여왕이시여"


TfeNM

?


 "보시는 것은 모두 여왕의 재물이며, 들으시는 것은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여왕을 받들 하인의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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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내전으로 드시어 부드러운 깃털 침상에서 쉬시고 혹 내키시면 욕실을 쓰소서. 

진지는 가까이 있는 정자에다 자리를 만들면 어떨까 하오니, 여왕께서 괘념하지 않으신다면 그리 모시겠습니다."


vkCTg

와...

황금빛 욕조에서 몸을 씻은 프시케가 정자로 가자, 온갖 산해진미가 차려져있었고
음식을 먹자 보이지않는 악사들이 연주와 노래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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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같은 곳이었으나, 정작 중요한 신랑은 볼 수 없었어.
신랑은 한밤중에 들어왔고 날이 새기전에 가버렸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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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는 그저 신랑의 얼굴을 더듬거리며 괴물은 아닐것이라 짐작할 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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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아비가 어둠이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만져도 손끝에 걸리지 않을 테니 보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손끝에 더듬어지는데 보지못하는 제 심정을 헤아리실 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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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황급히 떠나지마시고, 한번이라도 모습을 보여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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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어 알 수 있되, 보지 못하는 자를 우리는 장님이라고하고, 

보되 들을 수 없는 자를 우리는 귀머거리라고합니다.

성한 사람도 장님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야 할 때가 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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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리하는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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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를 사랑하는데 내 사랑이 믿어지지않는건가요? 믿어지지않으면 내곁을 떠나세요. 

의심이 자리잡은 마음에는 사랑이 깃들이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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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 까닭은, 그대가 나를 사랑하기를 바랄 분이지 섬기기를 바라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이후 프시케는 더이상 모습을 보여달라고하지않어.

목소리는 괴물의 목소리라고 믿을 수 없을정도로 따뜻했고,

모습을 보이지않아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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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해가 지고 밤이 되어 서방님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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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오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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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가 오지 않는 낮에는 텅 빈 궁전에 프시케밖에 없었어.

프시케는 하염없이 에로스만 기다릴 뿐이었지.

가족들이 자신을 걱정하고있을거라 생각한 프시케는 언니들을 여기로 불러도 되겠느냐 에로스에게 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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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도록해요. 하지만 그들이 당신 마음의 그릇을 좁게 만들까 걱정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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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의 도움으로 에로스의 궁전에 도착한 언니들은 엄청난 궁전에 눈이 휘둥그레해졌어.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달리 잘 살고있는 동생에게 샘이 났어.

그래서 프시케에게 말하지


"신랑이 괴물이 아니란건 어떻게 확신해? 널 언제 죽일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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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괴물이 아니야. 목소리로도 알 수 있어. 날 사랑하고있는걸"


언니들은 다시 설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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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못봤다며. 혹시 모르니 등잔과 잘드는 낫을 숨겨놨다가, 신랑이 잠든다 싶었을 때 얼굴을 비쳐봐. 

그리고 괴물이면 낫으로 목을 도려내버려"


프시케는 고민했어. 정말 남편의 얼굴이 궁금했기때문이야.

호기심대마왕이 자기팔자 꼬기시작


밤이 되고, 프시케는 준비해뒀던 등잔과 낫을 꺼내고

등잔을 비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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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얼굴, 금빛 머리, 발그스레한 볼, 등에 달린 날개...

신랑은 괴물이 아닌 에로스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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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외모에 프시케는 넋을 놓고 보다 그만 등잔의 기름을 에로스의 어깨에 떨어트림


BElNh

!!

에로스는 잠에서 깨고 등잔과 낫을 보고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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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프시케여. 내 사랑에 대한 보답이 겨우 이것이오? 사랑에 대한 보답이 결국 파국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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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모습을 보여주지않았던 것은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고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이오

그런데도 당신은 내 목을 도려내려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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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제가...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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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요. 그대에게 따로 벌을 내리지는 않겠어요. 사랑이 남아있다면 영원한 이별보다 더 큰 벌은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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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는 우는 프시케를 뒤로하고 날아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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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겨우 정신을 차린 프시케는 주변을 둘러봤어.

호화로운 궁전은 사라지고 자신은 다시 산꼭대기에 올라와있었지.

프시케는 에로스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하염없이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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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 신전에 도착을 했는데, 낫과 곡식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었어. 프시케는 그걸 정리했어.


그걸 지켜보던 이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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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의 주인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였어.


데메테르는 프시케를 예쁘게 여겨 이야기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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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프시케여, 지금 니가 찾아야 할 것은 에로스가 아니다. 

우선 아프로디테 여신의 노여움을 먼저 풀고 용서를 구하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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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는 감사를 표하고 바로 아프로디테의 신전으로 찾아갔지

PFDTp
"여신님, 부디 어리석은 저를 가엾게 여기어 용서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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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프로디테가 나타나고, 노기를 띤 목소리로 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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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랑은 내 말을 흘려듣고 너같이 하찮은 것에게 사랑을 기울이더니 

어깨에는 화상, 마음에는 상처를 입고 몸져누웠다. 이제 내가 너를 시험하리라."


아프로디테는 퀘스트 세가지를 줘.


우선 신전의 곳간으로 데려가지.

그곳엔 밀, 보리,기장, 살갈퀴, 콩등이 무더기로 수북이 쌓여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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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정리해놓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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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막해진 프시케는 눈물만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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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들은 에로스는 개미떼를 불러


BIlcN

개미 징그러워서 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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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프시케를 좀 도와줘

fYYFx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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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에게가서 개미떼가 순식간에 다 정리해주지


돌아온 아프로디테는 깨끗이 정리된 곳간을 보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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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일 솜씨를 본것이 아니고 내 아들에게 아직 너를 향한 마음이 있다는것만 알게됐구나."


이러고 빵 하나 던져주고 곳간에서 프시케를 재워.


다음날 두번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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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 숲에 가면 주인없는 양떼가 있다. 가서보면 알테지만 털이 모두 금빛이다.

각 양의 털을 한줌씩 뽑고 모두 모아오너라. 한마리라도 빠트리면 경을 칠 줄 알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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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해진 프시케는 또 눈물...


그러자 이번엔 갈대숲에서 소리가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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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양떼에게 다가갈 생각도마세요.

그 양은 인간을 뿔로 찌르고 발길로 걷어차는 무서운 짐승입니다. 

해질녁이 되거든 나오세요. 그럼 덤불과 나무등치에 양털견본이 가득 걸려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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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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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의 힘으로 하지 않았구나"


아프로디테는 여전히 경을 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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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상자가 있으니 저승으로내려가 저승의 왕비 페르세포네에게 이렇게 전해라.


'제 주인이신 아프로디테 여신께서 얼굴 단장에 필요한 단장료를 조금 나누어주셨으면 하더이다. 

몸져누우신 아드님을 돌보시느라고 그 아름답던 얼굴이 조금 수척해지셨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페르세포네 여신이 준 단장료를 받아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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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신들의 연회에 갈 때 쓸 것이니 저녁안에 가지고오너라"


ZxvkH

프시케는 이제 끝난걸 깨달았어. 

인간인 자신에게 제발로 저승에 가라는 것은 죽으라는 것이었으니까.


그렇게 벼랑에서 뛰어내리려는 프시케에게, 또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어.


"여러번 신들의 가호를 입은 그대가 이렇게 목숨을 끊어 이제껏 도와주던 신을 슬프게해서야 되겠느냐."


목소리는 저승으로 가는 방법, 되짚어 오는 길을 알려주곤 덧붙였어


"단장료를 넣어주거든 고이 품고 나오되, 절대로 뚜껑을 열어보아서는 안된다. 

그대는 인간이다. 여신들의 단장료를 너무 긍금하게 여기지않도록해라."


그렇게 프시케는 저승으로 갔어.


LcDWi

"제 주인이신 아프로디테 여신께서 얼굴 단장에 필요한 단장료를 조금 나누어주셨으면 하더이다. 

몸져누우신 아드님을 돌보시느라고 그 아름답던 얼굴이 조금 수척해지셨다고 하더이다."


페르세포네는 답했어.


DHEEr

"나와 아프로디테 여신 사이에는 풀어야 할 감정의 매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찮은 것으로 내 속을 보이고 싶지는 않구나."


그렇게 단장료를 가지고 오는데, 프시케의 호기심이 또 동했어.


MGFkS

"감히 신들의 단장료를 가지러 저승에까지 갔던 나이다.

내가 고생을 사서하는 뜻은 다 신랑을 찾고자 함인데, 

단장료의 힘을 빌어 신랑의 눈길을 조금 끌고싶어하는 것을 누가 지나친 욕심이라 할것인가?"


그렇게 상자의 뚜껑을 여는 순간, 프시케는 페르세포네 여신이 하던 말을 떠올렸지.


YpfKI

"나와 아프로디테 여신 사이에는 풀어야 할 감정의 매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아프로디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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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를 시켜 하데스에게 금화살을 쏘고, 페르세포네에게 반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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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페르세포네를 납치하여 강제로 결혼하게 만든 전적이 있었지.


때문에 페르세포네는 아프로디테에게 감정이 좋을 리가 없었고

그래서 단장료라고 하며 준 것이 잠의 씨앗이었어.


상자를 열자 잠의 씨앗들이 프시케를 덥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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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는 저승의 잠에 떨어졌어


MpbNk
소식을 들은 에로스는 프시케에게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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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다시 상자에 넣고 프시케를 깨웠어


SGTRr
...?


QQVxo
"분수를 몰라서 신세를 망치고 의심을 물리치지 못하여 만고의 고생을 사서하더니, 이제 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이꼴이 되다니."


OYNJo

"어서일어나 내 어머니 신전에 가서 기다리세요. 나는 다녀올 곳이 있으니."


그리고는 올림포스의 제우스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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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니가 나보다 더 떠들썩 하더구나. 아폴론도 굴복시킨 사랑의 신인 니가 사랑으로 골머리를 앓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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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좀 설득해주세요. 안그러면 이번엔 납화살을 누구에게 쏠 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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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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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모르죠. 제우스님이 좋아하는 요정에게 쏠지, 안쏠지"

xfQOB

"그래. 내 도와주마"


제우스는 아프로디테에게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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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도 의심과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는데, 한갓 사람이 그걸 어떻게 다 이길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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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면 되었으니 그대가 인간들의 어려운 사랑의 끝도 아름답게 맺어주듯, 

그대의 아들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도 끝을 아름답게 해주면 좋겠어요."


mAnVR

아프로디테는 마지못해 끄덕였지.

최고신 제우스가 하는 말인데 별 수 있나.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보내 프시케를 올림포스로 데려오게하고 신들의 술 넥타르를 건내


ScAEG
"프시케여, 이것을 먹고 내가 베푸는 불사의 은혜, 영원히 사는 은혜를 얻으라. "


CZADF
"이제 사랑의 신인 나도 이 인연은 끊지 못할것이오"


nRxRO
프시케는 넥타르를 마시고 불로불사의 몸이 되었어.


XEI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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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해가 있을 때도 볼 수 있겠네요. "


LyNUE

"해가 떠도, 달이 떠도. 영원히 볼 수 있지"


FnFRT
아프로디테도 인정하고 축하해줘.

프시케 - 올리비아 핫세

에로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프로디테 - 샤를리즈 테론

제우스 - 크리스찬 베일

데메테르 - 키이라 나이틀리




아니 근데 에로스는 평생 프시케 안보고 살 생각이었대?

아님 선동거 후허락 후후얼굴공개 할 생각 이었나

레전드 로미오 디카프리오와 레전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가 만나는걸 보고싶어서 씀


사진출처

텀블러


출처

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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