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925,761명
(2018 3월 기준)
1. 수원
(水原市)
1,202,104명
권선구 375,255명
영통구 357,099명
장안구 300,455명
팔달구 207,671명
(2018.03)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그 인구가 울산광역시보다 많다.
2. 고양
(高陽市)
1,041,450명
덕양구 449,160명
일산서구 298,668명
일산동구 293,602명
(2018.02)
고양(高陽)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에는 '고봉'과 '덕양'으로 불리우다 조선 태종 13년인 1413년 '고봉현'과 '덕양현'을 통합하여 '고양'으로 고치고 현감을 두면서부터 유래되었다.
3. 용인
(龍仁市)
1,008,716명
기흥구 420,426명
수지구 353,906명
처인구 233,432명
(2018.02)
21세기 들어 한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이자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다.
1996년에는 인구 20만명으로 도농복합시의 승격 기준을 넘겼고, 2000년에는 인구가 고작 38만명에 불과했으니 근 20년 사이에 4배가 불어난 셈이다.
4. 성남
(城南市)
965,691명
분당구 499,770명
수정구 237,314명
중원구 229,884명
수정구 237,314명
중원구 229,884명
(2018.01)
수도권에서 제일 먼저 계획적으로 개발된 위성도시
원래 초기엔 서울특별시에서 쫓겨난 사람들의 대단위 거주지로 개발되다가, 이후 1990년대의 분당신도시, 2000~10년대의 판교신도시가 들어서며 꾸준히 세가 확장되었다.
5. 부천
(富川市)
851,812명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인구밀도의 경우 약 15,900명/㎢으로 전국의 모든 일반시와 행정시 중 가장 높다.
6. 화성
(華城市)
715,626명
인구증가율 2위
화성시는 4읍 9면 13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통틀어 가장 공장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 시로 승격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해서 시골 냄새가 풍긴다고 보면 결코 안 된다.
물론 도시화는 수원 인근에 집중되어 있어 극과 극을 달리지만, 시골 풍경과 공장, 아파트 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크고 아름다운 곳이다.
2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단지 바로 옆에 논밭이 펼쳐져 있는 미묘한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7. 안산
(安山市)
상록구 367,093명
단원구 304,477명
(2018.02)
수도권 공업의 핵심지역
8. 남양주
(南楊州市)
671,478명
시 이름의 유래는 문자 그대로 '양주의 남쪽'이라는 의미로 옛 양주군 시절의 흔적이다.
일반구를 아직 설치하지 않았는데, 설치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덕소나 별내, 퇴계원, 평내와 같이 구획을 나누기가 애매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라 실효성이 낮으며,
애초에 중앙정부의 행정구역 단순화 방침으로 인하여 쉽게 허락을 내주지도 않는다.
9. 안양
(安養市)
585,167명
동안구 330,969명
만안구 254,198명
만안구 254,198명
(2018.02)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 중 하나로 안양권(안양시·군포시·의왕시·과천시)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