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이편에 이어 태용이편도 번역해 봤어
어색한 부분 있더라도 이해해줭♡
태용의 연습 시작!
이름은 쓸 수 있어, 라며 표지에 쓰기 전에 도화지에 연습해 봤지만, 좀처럼 생각해내지 못해 선생님의 안색을 살피며 슬쩍 써보지만...
”て゛よ゛ょ(데요?요)” 글자가 탄생 (주:심지어 가운데 글자는 없는 글자 ㅋㅋㅋㅋㅋ 거기에 탁음 붙이면 안돼 태용아 ㅠㅠ 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탁음을 (위에 붙는 땡땡)을 붙이고 싶어하는 태용....
선생님이 " 그건 '데요요' 잖아" 라는 말을 하자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에 잠겨, 스스로 생각해 내서 제대로 쓸 수 있게 된 태용.
막상 표지에 이름을 쓰려고 하자, 다른 멤버들과는 반대로 크게 써야되는 "ん" 을 작게 쓰고...
"이건 아래에 붙는 발음 아니야?" 라며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크게 써야돼" 라고 정정받았습니다.
전부 읽을 수 있어요, 라며 처음으로 입으로 소리를 내며 50음도를 읽는 태용.
실제로 덧쓰는 사이에 조용하게 묵묵히 하고 있었지만, 입이 쓰고 있는 문자 모양이 되었습니다. (웃음)
마지막 페이지에 견본으로 쓰여진 멤버들의 이름을 보고 순서대로 읽다가 "유타"에서 막히고..
생각 끝에 유타의 얼굴을 보며 "와우타?" 라고 읽는 태용을 보며 생각지도 않게 뿜어버린 선생님.
"와우타는 누구야" 라며 웃는 선생님에게, 마지막까지 "와우로 보이지 않아?" 라며 물어봤습니다.
태용의 연습장이 완성.
너무 작게 써버린”ん”, 덧붙여서 억지로 크게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제일 많이 질문했던 태용.
2샷은 스무스하게 찍었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