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죠. 그 과정 속에 있고 그래서 성장하고 있다고 믿어요. 당장은 아쉽고 섭섭하고 눈물나고 그러겠지만 우린 꼭 다시 만날 거예요.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분명 만났을 거야. 그때가 어서오길 바라고, 그땐 지금의 감정보다 훨씬 큰 반가움으로 서로를 맞이하겠죠”
종현이 말 들으니
정말 다시 꼭 만날수 있을 것 같아서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
종현이 말 들으니
정말 다시 꼭 만날수 있을 것 같아서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