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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강다니엘은 무대에서 이 세상 제일 섹시한 남자로 돌변하는 태생이 아이돌인 사람"(20대 대학생, 입덕 1개월 차)
'직캠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 한없이 매력적인 멤버이다. 강다니엘의 팬들의 다수가 그에게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꼽았을 정도다. 현대무용과 비보잉을 모두 배워 남다른 춤선을 지니고 있는 데다가 보기 드문 완벽한 피지컬, 적시적기에 지어주는 묘한 미소까지 더해지니 이는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강다니엘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의 모습으로만 판단할 수는 없다. 무대 위와 아래의 갭이 더해지면 강다니엘의 매력은 배가 된다. 무대 아래서의 강다니엘은 섹시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환한 대형견 미소로 마치 꼬리를 흔들며 달려올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웃음 장벽이 낮다는 점이 특징으로 자리잡을 만큼 웬만한 개그에는 얼굴을 구기며 웃어주고, 피지컬과는 다르게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 역시 강다니엘의 반전 귀여움 포인트다. 하얀 멍뭉이 페이스에 어깨 60cm 상남자 피지컬, 섹시한 무대 위와 귀여운 무대 아래. 이 반전 단어들이 강다니엘의 매력을 만든다.
▶김재환
"천장을 뚫을 듯한 미친 고음, 미친 음색"(20대 직장인, 입덕 4개월 차)
'프로듀스 101'의 시즌 1,2를 통틀어 유일하게 소속사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조에 합류한 김재환.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그의 매력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순얼방음(순진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이라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그의 매력을 한 마디로 표현해주는 단어이다. 마냥 순진해 보이는 인상과는 전혀 다르게 노래만 불렀다 하면 날렵한 고음과 귀를 사로잡는 음색을 뿜어내는 것이 김재환의 가장 큰 매력.
이처럼 데뷔 전부터 모두가 점찍어둔 메인 보컬이라는 점으로 그의 노래 실력은 이미 검증된 부분이다. 하지만 그는 '뭐든 다 잘하는 워너원의 메인'이라고 불릴 만큼 가진 능력이 훨씬 많은 멤버. 특히 '프로듀스 101' 방영 당시부터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하던 그의 개그 본능은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에서 폭발했다. 김재환은 마치 운명처럼 계속 엮이던 멤버 황민현과의 미친 케미로 프로그램 전체를 휘어잡으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노래에서도 예능에서도 언제나 빛을 발하는 그는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워너원의 메인'이다.
▶라이관린
"어린 나이에 매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정말 고맙고 많이 배운다"(20대 대학생, 입덕 1개월 차)
잠깐 스쳐 보기만 해도 눈을 사로잡는 천생 아이돌 외모를 지닌 워너원의 거인 막내 라이관린. '프로듀스101'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고작 6개월 간의 연습생 경력을 지닌 그는 순수한 얼굴로 진지하게 댄스 기본기를 선보여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랬던 그가 회를 거듭할수록 병아리 연습생에서 완벽한 아이돌로 성장해나가기 시작했다. 한국어 발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볼펜을 입에 물고 밤새 연습하던 모습과 한국어 가사를 쓰기 위해 골몰하던 그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당당히 워너원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라이관린의 비주얼은 얼굴을 보자마자 빠지게 되었다고 답한 팬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이 증명해준다. 아이 같은 외모에 막내이면서도 팀내 최장신을 맡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반전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큰 키로 오빠미 물씬 풍기다가도 순수함 터지는 미소로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형들에게 당당하게 야자 타임을 제안하다가도 막상 앞에 가면 한 마디도 못하는 것을 보면 마냥 귀여운 막내의 매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도 진지한 상황에서는 생각 깊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심쿵 매너까지 장착한 그는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막내이다.
▶박우진
"평소에는 말도 많이 없고 소심하기 그지 없는데 무대만 올라갔다 하면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나는 상남자"(20대 직장인, 입덕 5개월 차)
1주차 순위 72위,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조용했던 연습생 박우진. 워너원 멤버들 중 최저 순위가 가장 낮았던 멤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보란듯이 실력만으로 매주 믿기지 않는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6위로 워너원에 합류했다.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을 지닌 그는 방송 당시 분량도 많지 않았지만 무대 위에서 발휘되는 놀라운 실력과 끼, 깨알 같이 잠깐 등장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귀여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팬덤을 구축했다. 열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무대에만 올라가면 베테랑 면모를 풍기며 놀라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 춤 실력으로 자신의 모든 파트를 킬링 파트로 만들어 버리는 박우진. 이는 'Sexy baby oh my lady'라는 첫 번째 미션이었던 '10점 만점에 10점'에서의 그의 파트 가사가 '섹베오레'라는 별명으로 붙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파트에서의 제스처와 완벽한 표정은 레전드라고 불리며 박우진의 대표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렇게 조용한 박우진이 무대 밖에서 입을 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부산이 고향인 만큼 상남자 부산 사투리를 장착한 그는 무뚝뚝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투리를 마음대로 구사하면서 서울 사람이라고 우기는 그 뻔뻔함, 오글거리는 요청도 빼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해내 모두를 웃게 만드는 그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박지훈
"예쁜 외모와 애교로 소비되지만 사실은 실력도 대단하고 마음까지 깊은 보기 드문 열아홉 살"(30대 직장인, 입덕 4개월 차)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2' 정규 방송이 시작하기 전 선공개했던 '나야 나' 무대에서 윙크 한 방으로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훔친 마성의 윙크남 박지훈. 이는 입덕 시기를 묻는 질문에 '프로그램 시작 전'이라고 답한 워너블의 비율이 모든 멤버를 통틀어 가장 높은 것이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박지훈의 특별한 매력은 '애교 부릴 줄 아는 상남자'라는 점에 있다. 이미 데뷔 전부터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엄청난 국민 유행어를 만들어낸 박지훈. 그는 이후에도 각종 박지훈표 애교를 생성해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그가 천생 귀여운 사람이라고 본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많은 워너블이 그의 매력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쓴 단어는 바로 '노력파'. 카메라가 돌고 있는 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본래 성격은 상남자지만 끊임없이 애교와 무대 위에서의 제스처를 연구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박지훈, 이런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배진영
"귀여울 땐 귀엽고 멋있을 땐 멋있다" (20대 대학생, 입덕 4개월 차)
배진영 역시 프로그램 초반부터 지금까지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멤버 중 하나이다. 충격적일 정도로 작은 얼굴과 청량미 넘치는 소년 미소를 지닌 비주얼 멤버지만 초반 자신감 부족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그는 미션을 거듭할수록 점점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에서는 '핸즈 온 미(Hands on me)'의 센터로 섹시 컨셉도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 노력파인 배진영이 데뷔 후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는 것은 무대만 봐도 느껴진다. 이런 땀과 노력은 그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만의 매력을 찾은 배진영만의 독특한 허스키 음색은 워너원의 음악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늘 수줍어하던 배진영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줍어하지 않고 일명 '딱딱이 애교'를 선보이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을 형처럼 챙기기도 하는 배진영의 성장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옹성우
"잘생긴 얼굴에 반했는데 목소리도 좋고 춤도 잘 추고 여기에 웃기기까지 하다" (10대 학생, 입덕 5개월 차)
보기만 해도 '배우상'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멤버다. 지금 당장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다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훤칠한 외모를 지닌 옹성우는 첫 회만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별자리 점이라고 불리는 얼굴에 있는 점 세개 마저도 완벽한 그는 수준급 팝핀 실력까지 지니고 있어 무대에서도 빛이 난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한 풍부한 성량은 곡 전체를 휘어잡는다.
하지만 그의 매력은 외모와 실력에서 끝나지 않는다. 옹성우의 진짜 매력은 고유의 성격에서 나온다. 배우상 외모 뒤에 숨어 있던 그의 개그감은 '프로듀스101'에서부터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힘들고 축축 처지는 상황에서도 재치 넘치는 말 한 마디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결국엔 모두를 웃게 만드는 그는 '분위기 메이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이다. 프로그램 당시 큰 목소리와 참신한 액션으로 슬레이트를 담당했던 옹성우는 슬레이트 치는 것 마저 개그로 승화시키며 완벽한 개그 캐릭터를 구축했다. 웃기지 못하면 불안하다고 말할 정도로 개그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것도 이제는 웃음을 유발하는 그만의 포인트가 됐다. 잘생긴 얼굴에 이렇게 열심히 웃기기까지 잘하니 옹성우에 빠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윤지성
"지금까지 상처도 많았을텐데 자신보다 팬들과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주는 게 마음 아프고도 고맙다" (10대 학생, 입덕 5개월 차)
윤지성을 말 많고 웃기기만 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면 그의 매력을 완전히 모르고 있는 것이다. 알고 보면 윤지성은 그 누구보다 마음 깊고 따뜻하며 여린 사람이다. 워너블 역시 그의 가장 큰 매력을 '따뜻함'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긴 연습생 생활을 하며 마음 고생이 심했을 그는 서바이벌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연습생들의 고정픽'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데뷔 후 멤버들의 투표로 정해진 워너원의 리더 자리 역시 윤지성이 맡게 됐다.
뛰어난 예능감 역시 그가 지닌 매력인 것은 확실하다. 데뷔 전부터 지성 박수를 유행시키고 남다른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지성. 그렇게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뛰어난 실력과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자신의 진가를 차근차근 증명해갔다. 댄스면 댄스, 발라드면 발라드, 풍부한 끼와 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는 인성과 실력까지 갖춘 워너원에 꼭 필요한 리더임에 틀림없다.
▶이대휘
"노래의 '맛'을 기갈나게 살릴 줄 아는 본능적인 센스가 있다" (20대 대학생, 입덕 4개월 차)
'타고난 끼쟁이'라는 말은 이대휘를 두고 생겨난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기획사 별 퍼포먼스에서부터 남다른 끼와 잔망 폭발시키며 단숨에 주목받기 시작한 이대휘. 그는 열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곡·작사·프로듀싱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척척 해내는 실력파기도 하다. '프로듀스101' 방영 전 선공개한 '나야 나'의 첫 무대에서 당당히 센터를 차지할 만큼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런 그에게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빠진 팬들 역시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한 워너블은 "'나야 나' 첫 공개 날 센터에 당당하게 서있는 아이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른스러운 말과 행동 역시 그의 매력 중 하나이다. 어디를 가도 기죽지 않고 똑부러지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줄 아는 그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어른스러움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그에 맞는 말을 할 줄 아는 순발력과 센스까지 지니고 있으니 완벽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하성운
"누구보다 열심히 하던 이 사람은 항상 '마지막이다' 생각하면서 무대에 올랐던 것 같다" (20대 대학생, 입덕 4개월 차)
'간절함'이 바로 하성운의 데뷔를 만든 한 단어이다. 2014년 핫샷(HOTSHOT)으로 데뷔했지만 안타깝게 성공하지 못하고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하성운. 그는 프로그램 내내 그 누구보다 간절한 모습으로 어떤 곳에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프로듀스101' 방송에서 'NEVER(네버)' 댄스 수업 당시 홀로 나와 춤을 추던 하성운의 모습은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물론 실력 역시 뛰어나다. 김재환과 함께 워너원의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시원시원한 고음과 청량한 음색으로 자신의 파트를 완벽하게 킬링 파트로 만들어버린다. 보컬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춤 실력까지 뛰어나다. 무대 위에서 언제나 자신만의 매력적인 춤선으로 그 무대를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멤버이기도 하다.
무대 아래서의 모습은 또 다르다. 그는 평소에 늘 해맑은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팀 내에서 두 번째 연장자로 형 라인에 속하는 멤버지만 특유의 귀여움으로 동생과도 같은 느낌을 주곤 한다. 여기에 따뜻하고 친숙하면서도 말 많은 이미지로 멤버들 사이에서 이모라고 불리며 친근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형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한 번의 실패 후에 더 단단해진 모습이 멋진 멤버이다.
▶황민현
"황제 같은 비주얼, 목소리, 피지컬. 그냥 그 자체로 '황제'" (20대 직장인, 입덕 3개월 차)
'황제'라는 별명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새하얀 피부에 새까만 머리카락, 황민현은 볼 때 마다 순정 만화의 한 장면이 절로 떠오르게 만든다. 여기에 미성 목소리와 노래 실력까지 더해지니 마음을 뺏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는 차가운 외모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더욱 마음을 빼앗는다. 이는 팬들의 40%가 황민현에게 빠진 결정적인 계기로 무대 아래서의 모습을 꼽은 것이 증명한다.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종영 후 유입한 팬의 비율도 멤버들 중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후 예능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에서 보여진 그의 모습에 빠진 팬들이 많다는 것이다.
무대 아래서의 그는 때로는 '황갈량'이라는 별명처럼 현명하게 앞을 내다보기도 하고, 때로는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반전 매력을 지닌 사람이다. 여기에 언제나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프로듀스101' 방송 때부터 동생들이 잘 따르기도 했다. 취미마저도 독서인 황민현은 특유의 어른스러움이 곳곳에 묻어나는 멤버이다. 이미 한 번의 데뷔 경험을 가지고 있던 멤버인 만큼 그 경험을 토대로 멤버들을 지혜롭게 잘 이끄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워너원의 거침없는 꽃길 행보에는 언제나 함께해주는 팬들, 워너블이 있다. 약 1년 반 동안의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함께하는 동안 그들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워너블이 직접 밝힌 '워너원을 사랑하는 이유', 물론 기사에 쓰여진 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워너블에게는 이들이 좋은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고 워너원 멤버들에게는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을테니 말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이들에게 이제 더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좋은거같아서 가져왔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