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앗짱은 누구보다도 힘든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무거움이 있었다고 생각해.
그런 부분에 대해 난 너를 도와줄 수 없다고 느꼈어.
그래도 나 나름대로 밥을 사거나..
앗짱이 엄청 먹으니까 그걸로 스트레스 해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언제나 생각했어.
앞으로도 쭉 친구로서 계속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츠코는 절대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여배우로서 앞으로도 빛나주세요.
그런데 전 그런 말 별로 잘 못하니까 지금에 되서야 이런 생각을 전하는 것을 후회하고 있어요.
도쿄돔 첫 날에 처음으로 둘이서 사진 찍게돼서 '좀 더 여러가지 얘기했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생각해요...
마에다상의 일에 대한 진지함이라던가 스토익한 모습이라던가..
대단한 모습을 봐오며 정말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게 많아지고
어제 당신과 같이 노래 부르면서 내가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AKB48 센터는 정말 힘든 일인데도 멋진 자신만의 미소로
많은 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마에다상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존경했어요.
어제 도쿄돔에서 같이 페어댄스를 추면서 이렇게 같이 춤출 수 있는 것도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엄청 슬펐지만...
앞으로도 멋진 미소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AKB48만 출연하는 거였는데 저는 HKT48여서.. 스테이지에 서지 않을 예정이였는데
마에다씨가 센터에서 늘 힘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내야지!' 기합을 넣곤 했습니다.
SKE 멤버를 대표해서 말하게해주세요.
지금까지 저희들을 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걸 스테이지에서 절대로 보이지 않는 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서
저도 SKE로서 무대에 설 때 언제나 마에다 상의 모습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정말 앗짱이 좋아서 팬 분의 마음도 정말 알 것 같고.. 앗짱의 미소가 정말 좋아서...
오늘은 앗짱이 아이돌로서의 마지막 날이잖아..? 오늘은 팬으로서 악수 부탁드려요.
(악수 후) 역시 팬이 아니고 멤버로 꼭 안아주세요.
(포옹 후) 앞으로도 쭉 좋아해. 졸업 축하해.
앗짱의 주변을 잘 보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SHN48로 이적하려고 했을 때, 네가 말했지. "우리 같이 최선을 다하자!"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기뻤어.
힘내라는 것보다 '함께 힘내자'라는 게 무척 기뻤어.
앗짱이 제일 잘 알고 있겠지만 나는 앗짱이 너무 좋아서
스타일도 좋고, 노래 부르는 목소리라던가 잔뜩 좋아서..
내가 고민이 많거나 힘이 없을 때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어주고 알아채 준 앗짱이 정말 상냥하다고 생각했어.
정말 많이 많이 좋아서 여러 번 네 미소를 흉내내려고 해봤지만 잘 할 수 없었어.
앗짱 졸업 축하하고 계속 좋아해!
오오시마 유코
반짝반짝 웃는 게 귀엽고, 내가 이상한 행동해도 크게 웃어주니까 기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