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JJproject) 제이비 손과 팔에는
늘 상처가 있음
손등에는 이렇게
팔목에는 이렇게
공기놀이 하는데 팔 상처 시강
음료수 마실때도 상처 시강
사진찍을때도 팔목에 상처
오른손에는 온갖 물어뜯긴 자국
최근 공개된 JJproject 티저에도 사라지지 않은 상처..
이유를 물어보니 물어뜯긴건
길냥이들 밥주다가.... 팔 흉터는 자기 고양이땜에...
길냥이들 밥주러 다니느라 손 뜯기고..
길냥이 밥주는 제이비 구경하는 마크 팬아트(벙거지 모자가 제이비)
지금 제이비는 원래 키우던 고양이 노라 +
올해 초에 데려온 쿤타, 오드까지
3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중
애기때부터 키우던 노라
(냥이들 중 실세. 밥도 제일 먼저 줘야한다고함. 자꾸 밥 뺏어먹어서..)
잠깐 노라와 떨어져 살아야했던 때가 있었는데
노라 보내고
노라는 없는데 옷에 노라 털이 묻어있어서 슬펐다는 제이비...
팬들한테 자기 고양이 자랑중
http://www.youtube.com/embed/eyhkeEK1Wdg
자기 딸내미 너무 이쁘다고 사진보며 감탄
근데 한참전에 다친 상처들도 왜 안낫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자기 흔적들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신경 안쓴다고 함... ㅠㅠ 약도 잘 안바르는듯..
그리고 상처 딱지 자꾸 뜯어내는 습관도 있는듯.. 애새끼 진짜...
(왼쪽에서 두번째)
딱지좀 뜯어내지마...
숙소가 큰 편이라 고양이는 제이비 방에서만 기른다고 함.
팬들의 상상ㅋㅋㅋㅋㅋ
촬영장에 고양이가 나타나면 무의식은 고양이와 함께
쓰다듬고 있음ㅋㅋ
길냥이 지나가면 정신 팔림
키우는건 고양인데 강아지도 좋아해
좋아해서 그런가 고양이랑 닮은 것 같아 ㅋㅋㅋ
새침함
웃는것도 냥이 같아
왠지 평소에 고양이 이러고 보고있을듯 (파란색 모자쓰고 입벌리고 웃고있는 애)
휴식시간 생기면 그냥 집에서 고양이들이랑 같이 있는게 제일 좋다는 제이비
막짤은 냥이 같은 재범이와 심쿵당한 잭슨ㅋㅋㅋ
팬미팅에서 mc가 요즘 관심사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옆에 있던 마크가 고양이 흉내냄
그러자 제이비 曰 "그건 관심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