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시보기엔 5회라는데 어디서는 3회라고 하네
원작과 다르게 각색이 된 편으로
원래는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의 '엄지손가락의 아픔'이라는 작품을 다뤘는데
미스 마플을 등장시키면서 작중에서 미스마플과 터펜스가 사건을 해결하는 주요 인물로 나와
그래서 존잼이었음ㅋㅋㅋ 가끔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보면서 포와로와 마플, 마플과 베레즈포드 부부가 만나면 어떨까 상상해와서ㅋㅋ
사건의 시작은 토미와 터펜스가 토미의 고모를 보러 양로원에 가는데
그 곳의 어떤 할머니가 터펜스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얼마 후 고모가 돌아가시면서 유품으로 모르는 그림을 받으면서 터펜스가 고모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함
거기다 저 할머니께서 누군가에게 끌려가니 더 의심되는 상황
이때 양로원에 있던 미스 마플과 만나면서 함께 진행한다는 게 주요 이야기
그래서 토미 분량이 극히 적음...
각색을 잘했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봤음. 터펜스가 이 일로 토미랑 조금 소원한 관계가 풀리고ㅋㅋ 마플 여사와 터펜스 호흡도 잘 맞음. 미스 마플이 설명하는 쪽이라면 터펜스는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범인을 알게된 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단 걸 느꼈어...
원작과 다르게 각색이 된 편으로
원래는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의 '엄지손가락의 아픔'이라는 작품을 다뤘는데
미스 마플을 등장시키면서 작중에서 미스마플과 터펜스가 사건을 해결하는 주요 인물로 나와
그래서 존잼이었음ㅋㅋㅋ 가끔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보면서 포와로와 마플, 마플과 베레즈포드 부부가 만나면 어떨까 상상해와서ㅋㅋ
사건의 시작은 토미와 터펜스가 토미의 고모를 보러 양로원에 가는데
그 곳의 어떤 할머니가 터펜스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얼마 후 고모가 돌아가시면서 유품으로 모르는 그림을 받으면서 터펜스가 고모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함
거기다 저 할머니께서 누군가에게 끌려가니 더 의심되는 상황
이때 양로원에 있던 미스 마플과 만나면서 함께 진행한다는 게 주요 이야기
그래서 토미 분량이 극히 적음...
각색을 잘했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봤음. 터펜스가 이 일로 토미랑 조금 소원한 관계가 풀리고ㅋㅋ 마플 여사와 터펜스 호흡도 잘 맞음. 미스 마플이 설명하는 쪽이라면 터펜스는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범인을 알게된 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단 걸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