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취준하면서 면접보러다니고 취직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초라해지는 기분이야... 뭔가 마음적으로..ㅋㅋㅋㅋㅋㅋ
난 동네에서 알바만 하고있는데 애들은 뭔가 한발 벌써 나가있는느낌??? 워홀 갈거니까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뭔가 워홀을 방패로 아무것도 준비안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막 친구들이 괜히 부럽고 그렇다..ㅋㅋㅋㅋㅋㅋ뭔 기분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ㅠㅠㅠ 올해 갔다오면 26살.. 본격적으로 취준시작하려면 27살일텐데 너무 늦는건 아닐까 싶고... 하... 모르겠다.... 그리거 일본 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