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 치사성 부정맥 의혹으로 급사한 사립에비스중학의 멤버, 마츠노 리나 씨(향년 18)의 친족으로부터 전해진 팬들에 대한 메시지가 27일, 동 그룹의 공식 블로그에 공개되었다.
「여러분께」 라는 제목으로 갱신된 이 날의 블로그. 「리나의 부모님이 여러분께 블로그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라고, 마츠노 씨의 친족의 메시지가 게재되었다.
25일에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마츠노 씨 고별회에 대해서, 멤버, 공연자, 관계자, 스탭과 팬들에 대해서 「많은 사랑으로 감싸며 리나를 보내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라고 감사. 계속하고, 「사립에비스중학에서의 6년과 9개월은, 많은 분들과 만날 수가 있었고 즐거운 일도 괴로운 일도 멤버들과 스탭들과 함께 극복하며 많은 일을 경험하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은 것, 여러분과 같은 시대를 산 것은 리나의 보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딸의 활동을 되돌아 보았다.
마츠노 씨가 급사하고 나서 멤버들이 몇 번인가 만나러 와 주었다고 하며, 「저희들이 모르는 리나의 이야기를 많이 해 주었습니다. 7명이 정말로 솔직하고 좋은 아이들이고 사이가 좋아서, 이 안에서 리나도 정말로 즐거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나가 정말 좋아했던 에비중을 리나의 모습을 느끼면서 앞으로도 지켜보게 해 주세요. 그리고, 리나몫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만들어 주세요. 리나도 반드시 천국에서 에비중, 에비중 패밀리를 지켜봐 줄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엮었다.
또, 죽기 5일 전에, 가족 여행으로 하코네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도 공개.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마츠노 리나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사랑받아 리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마무리했다.
http://www.sanspo.com/geino/news/20170227/geo17022722130037-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