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중인 연속드라마『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제10화가 13일 방송되어, 제10화의 평균 시청률이 17.1%인 것이 알았다. 전 주의 16.9%에서 업한, TBS 화요드라마 시간대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더욱 갱신했다. 최종회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갱신될 것인지 주목이 모인다. 또,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진지한 표정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최종화의 최신 장면 사진이 도착했다.
『니게하지』의 시청률은, 첫 회부터 10.2%→12.1%→12.5%→13.0%→13.3%→13.6%→13.6%→16.1%→16.9%→17.1%라는 추이로,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고 있어, 무척 드문 현상이다. 또, 각 지방 방송국에서의 시청률도 호조로, 제10화에서는, 니이가타방송(니이가타 지구) 25.1%, 츄고쿠방송(히로시마 지구) 23.5%, 홋카이방송(홋카이도 지구) 22.8%, 시즈오카방송(시즈오카 지구) 22.6%, CBC테레비(나고야 지구) 22.5%, RKB마이니치방송(후쿠오카 지구) 22.1%, 산요 방송(오카야마・카가와 지구) 22.0%, 마이니치방송(칸사이 지구) 21.7%로, 과거 최고인 8국에서 20%를 넘었다. 최종회 목전에, 전국적으로도『니게하지』의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방송의 제10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둘이서 아침까지 지내게 된 모리야마 미쿠리(아라가키)와 츠자키 히라마사(호시노)였으나,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게 된다. 싱글침대에 붙어 누워있으면서「이챠이챠」발언, 아침을 맞이하고 볼에 뽀뽀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쿠리가 츠자키의 뒤에서 끌어안는 "기습 백허그" 등, "무즈큥" 만재인 전개였다. 그러나, 중반 이후에는, 츠자키의 해고가 정식으로 결정되는 등 암운이 자욱하게 낀다. 종반에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남을 약속하여 데이트, 츠자키가 미쿠리에게 프로포즈한다. 그러나, 미쿠리는 이것을 거절한다는 충격의 내용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화에서는 미쿠리에게 돌연 프로포즈한 츠자키. 그러나 그 행동에 츠자키의 해고가 영향이라는 것을 안 미쿠리는 복잡한 기분이 되었다. 또, 친우인 야스에(마노 에리나)의 권유로 부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인해, 점차 본업인 주부의 일에 손이 가지않게 되는 미쿠리.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으로부터, 다정한 배려를 보이는 츠자키에게도 심하게 대하게 된다. 한 편, 17살의 나이차가 있는 유리에 대해, 자신의 본심을 드러낸 카자미. 그 고백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유리는 어떤 것을 결심한다.
12월 20일 방송의 최종회에서는, 종업원과 고용주라는 계약 결혼으로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SNS 상에서도 이 행방에 마음을 졸이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최종회는 12월 20일 22시부터 15분 확대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