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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얘기하고 싶은거 존많..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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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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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준호가 선택한 작품들 왜 했는지 알거 같았는데 이번에도 인물설명 보고 고개 끄덕임ㅋㅋㅋ

시나리오 읽어보고 끌리는걸 선택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재밌을거 같아

무엇보다 작가님ㅠㅠ 내가 드라마 마지막까지 챙겨본게 손에 꼽을 정도로 집중력없고 흥미를 못가지는데 신퀴는 정말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10시간을 본적도 있음

작가님꺼 나중에 꼭 했음 좋겠다 혼자 소취해왔는데 꿈이 이루어졌어ㅜㅜ

그리고 기억보고 준호가 사회부조리에 맞서는 역? 정의로운 역할 하면 좋겠다 어울리겠다 목소리도 그렇고 이미지도 넘 잘 어울리니까ㅇㅇ

물론 이번 역할은 목적을 위해서 나쁜 일도 하는거 같지만 거기에서 끝나는 거였으면 똑똑이 준호가 선택안했을듯ㅋㅋㅋㅋ

내용도 요즘 사회분위기에 딱맞는 정의가 승리하는 그런 내용인거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

아 근데 가면 갈수록 준호 행보 너무 신기하지 않아?

맡는 역할마다 아이돌이 할 수 없는? 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거리가 먼~~ 보통은 트렌디한 드라마를 선택하니까

묵직~~~한 역할을 차근차근 맡아서 하는 느낌이야 나야 준호의 연기력이 쌓이고 쌓여서 깊이가 있기를 바라니까 뭐든 좋지만ㅋㅋㅋ

가수활동도 그렇지만 연기쪽도 준호에게는 믿음이 있어서

넘나 기다려진다 준호가 이 역할을 또 어떻게 소화할지 아! 근데 검사-대기업이사는 보통 몇살에 되지? 검사 얼마 안하고 이사된거라도 30초도 너무 빠른거 아님ㅋ

준호 기억때도 변호사가 너무 어린거 아니냐고 초반에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업계쪽은 준호를 마냥 어리게만 보진 않나봐 것도 신기신기

암튼 내년에 차기작 기사날거라고 생각했던 나덬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설레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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