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우선 나무묭은 25살 여자야! 알바를 찾는데 공고중에 나름 건전(?)해보이는 게 있어서 고민중이다ㅠㅠ
물론 바 알바 구하는 공고가 다들 본인들 가게는 건전하구 어쩌구 말은 잘 해놓긴 하지만..
집에서 걸어서 30분? 지름길로 20분정도 거리에 있고 큰길가에 있긴한데 2층인것같아
공고에 있는 말로는 가게규모는 되게 작고 막혀있거나 커튼, 가림막 아무것두 없대ㅋㅋㅋㅋㅋ 거리뷰 같은걸루 봤는데 ㄹㅇ 완전 쪼꼬만것같아
생긴지 몇년 된 가게인데 유니폼같은건 없구 옷은 그냥 면티에 청바지면 된다구, 운동화도 신어도 된대
뭐 말로는 외모 몸매 하나두 안본다고, 기혼자(모집연령이 20~49세까지던가 그랬음)도 상관없다고 그러더라고.. 이건 레알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근데 뭐 하는일은 정확히 안적어져 있긴한데ㅋㅋㅋㅋㅋ 알바도 구하고 정규직도 구하고 그러더라구
웨스턴바라서 다른 요상한 그런.. 가게는 절대 아니라구 못박듯이 몇번이나 말하고(공고가 짱길어 장문이야)
7시부터 새벽 6시까지 영업하는데 시간은 본인이 정해서 해도 된다고..
시급은 6500원에서 시작해서(새벽타임은 7000원) 3개월?마다 500원씩 올려주겠대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을 총 4명정도 구하는 것 같아 주말이랑 주중4일이상 근무자 해서
지원을 문자로 받길래 문자를 보내볼까말까 고민고민중이야...
어때 덬들아 이정도면 건전(?)한 칵테일바일까? 그냥 홀서빙 구하는것 같지?? 문자 해볼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