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31편 수수께끼의 승객 에피소드
대충 줄거리는 소년탐정단과 아가사 박사님, 코난과 하이바라가 스키타러 버스로 이동중임 룰루랄라
언제나처럼 코난을 갖고 노는(?) 우리의 여사님 ㅇㅅㅇ
여기서 그들이란 검은조직
하이바라에게 바보녀석이라고 놀리더니 정작 본인은 ㅈㄴ 착하게 생긴 할아버지를 검은조직이라고 궁예질하는 코난 인성...ㅂㄷㅂㄷ
꽁냥꽁냥 코하 ~ㅇㅅㅇ~
이 때 하이바라가 새로 탄 버스의 승객 중 누군가가 검은 조직의 멤버라고 육감으로 느끼고 공포에 떨게 됨
바로 이 세명...!! (두둥)
엎친데 덮친 격으로 와중에 폭탄과 권총을 든 강도단까지 버스에 합세....
여튼 이러쿵 저러쿵해서 코난은 사건을 해결하고 하이바라는 계속 패닉에 빠져 공포에 떨게 됨
경시청 캐릭터들까지 오고 사건은 해결되는 듯 했으나..
충격으로 폭탄이 20초 후에 터지게 돼..!!
다같이 ㅌㅌㅌ
튀고보니 하이바라가 없어 ㅠㅅㅠ
하이바라가 폭탄과 함께 사라지려고 버스에 남아있던 거ㅠㅠㅠ
이때 너무 짠내라 하이바라덕후들 빠심 폭풍상승했구요...
하이바라가 '미야노 시호'인 것이 검은조직에 알려지면 주변 모든 사람들까지 다 죽게 되어서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혼자 사라지겠다고 조직에게 죽은 언니에게 혼잣말하는 내용임ㅠㅠㅠ
그런데 이 때..!
극적으로 하이바라를 구출해준 코난!!
다카기 형사님 등장
하이바라와 검은 조직원을 만나게 하지 않으려고
병원에 보내고 혼자 조사를 받겠다는 코난 (유일하게 코난이 멋있었던 장면)
코하덬들 껌뻑 죽었던 대사ㅠㅠㅠ 요즘은 작가님이 저런거 안 써쥼..
그리고 혼자 상황조사를 받으러 가게 된 코난
한편 다카기 형사님 차 안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