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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나세의 몰타, 이탈리아 여행기(번역)(장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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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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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몰타 공화국과 이탈리아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여러 가지를 떠올립니다.

목적지인 몰타는, 작년 정도일까요. 몰타에 대해 TV에서 했었어요. ‘들어본 적 없는 나라구나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더니평화롭고 치안이 굉장히 좋고 느긋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리도 예쁘고, ‘고양이가 많이 있다라는 것도 참을 수 없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언젠가 가보고 싶다라고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되어서 두 번째 사진집을 내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스태프 분에게 어딘가 가고 싶은 곳 있어?”라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무심코 몰타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몰타에 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실제로 결정되었을 때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때부터는 몰타에 대해서 이래저래 조사했습니다. 수도인 발레타가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는 것. 코미노 섬이라고 하는 근처 섬의 바다는 투명도가 대단해서, 그곳에서 수영하면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것 같다는 것. 게다가 코미노 섬에는 4가족밖에는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던가.

모처럼 가는 거니까, 현지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접촉해보는 것도 좋겠네.”

그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 꽤 낯을 가리기 때문에 그런 게 가능할까?’라고 조금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모처럼이니까 열심히 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정도로 이 여행에 대해서 적극적이었던 걸까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여행은 몰타뿐만이 아니라 마지막 2일은 이탈리아로 가는 것도 결정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제 5부의 무대. “반드시 이탈리아의 거리에서 죠죠 서기를 하겠어.”라고 들떠서 말했습니다(웃음).

 

15시간의 긴 비행

 

몰타에 가기 전날.

짐 싸는 게 전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슬아슬할 때까지 해서, 잠자리에 든 것이 2시 정도.

이불 속에서 이런 저런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은 밝은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을까나.’

먹을 것도 기대되고, 몰타의 거리도 기대돼. 그리고, 고양이랑 같이 사진 많이 찍어야지!’

이 사진집을 좋은 작품으로 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팬 분들도 많이 기쁘게 해드리고 싶고, 지금까지 나나 노기자카46를 몰랐던 사람에게도 이것을 기회로 흥미를 가지게 하고 싶어. ….좋은 사진집이 되면 좋겠다.’

그런 것을 이래저래 생각하면서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6시에 기상.

거의 자지 못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싫을 정도로 잘 수 있으니까.

나리타 공항으로부터 환승하는 곳인 취리히(스위스)까지 12시간. 게다가 그곳에서 몰타까지 2시간. 충분히 잘 수 있습니다.

일단 게임도 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무기는 그것뿐이어서 ‘(힘든) 싸움이구나라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결과, 엄청나게 한가했습니다(웃음). 음악을 듣거나, 비행기 좌석에 붙어있는 게임을 하거나. 영화도 일단 봤지만, 전혀 도착하지 않고. 자거나 하기도 했지만, 눈을 떠도 도착하지 않았어요. 역시나 길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런 느낌으로 도착한 몰타는 대단했습니다.

조금 매직 아워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하늘 아래쪽이 아름다운 금빛. 게다가 비행기 문에 통로가 연결되는 게 아니라, 출구로부터 직접 트랩(비행기 승강 시에 사용하는 이동식 계단). 계단을 제 발로 내려갔습니다.

살짝 쌀쌀해서 좋은 느낌의 온도. 바람이 기분 좋습니다.

기뻤습니다. ‘나는 지금 모르는 나라에 와 있구나라고. 엄청 두근거리고 있었습니다.

 

고조 섬의 올빼미

 

촬영 첫날. 여러 장소를 돌아다녔습니다. 골든 베이에서는 수영복 촬영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영복이다!’라는 긴장은 없었습니다.

파라솔 아래에서 수영복 차림이 됩니다. 하늘색의 귀여운 수영복. 아무도 없는 백사장. ‘몰타라고 모래사장에 써 봤습니다. 히라가나로.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이상한 기분이 되었던가(웃음).

골든 베이 다음은 큰 배에 타고 고조 섬에 갔습니다.

고조 섬에는 아즈루 윈도우라고 하는 바다에 아치 모양으로 되어 있는 절벽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이런 장소는 어떻게 이런 지대가 된 것일까요. 건조한 지면, 변한 지형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좋은 장소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을 상대로 올빼미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원숭이올빼미라고 하는 희귀한 올빼미. 엄청 귀여워요! 같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떨어져 있는 장소에 서 있는 아저씨의 손으로부터 제 어깨로 날아와서, 맨살의 어깨에 내려앉았습니다. 역시 발톱이 조금 아팠습니다.

그래도 정말 기뻐서 별로 괜찮잖아!’라고(웃음).

그 후에는 고조 섬의 거리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셨습니다. 가족에게 줄 티셔츠 선물을 사거나, 몰타의 상징 몰타 십자가마크가 들어간 레이스 달린 양산을 사거나.

맞다, 이 때의 레이스 천 가게의 아저씨가 개성적이었어요. 굉장히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 만한 발언을 해주었습니다.

너는 멋지네라던가 “stay here forever”라던가. 함께 사진을 찍었더니 내 사진은 너와 함께 일본에 가는구나같은. 그런 대사를 슬쩍 말하는 거예요. ‘우와. 인기 있겠구나라고 감탄했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 현지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 접촉해 본다라는 테마가 하나 있었습니다만이 레이스 천 가게의 아저씨와 이야기 한 것이 접촉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신경 쓰였던 것은전혀 고양이가 없었던 것. ‘고양이의 거리라고 들었는데, 아직 첫 번째 고양이가 발견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고양이랑 사진 많이 찍고 싶어!’라고 생각했는데

 

세계에서 제일 투명한 바다

 

고조 섬에서 한숨을 돌린 후, 드디어 코미노 섬으로. 전세 선박으로 향했습니다.

세계 제일 투명도가 높은 바다

떠 있으면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이 여러 사이트에 쓰여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본 푸른 바다의 사진은 정말로 대단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겠어!’라고 두근두근했습니다.

그리고, 4가족 밖에 살고 있지 않다는 주민 분들. 스태프 분이 그럼 섬에 도착하면 주민 분에게 말을 걸어볼 테니까, 함께 촬영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와~ 괜찮을까나.’

두근두근했습니다. 그래도 작은 아이가 있을까나. 수줍어하지 않을까나.’라고 이런저런 상상을 했습니다.

코미노 섬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섬에는 넒은 백사장 같은 것은 없고, 덩어리 같은 섬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바로 바다.

게다가 그 절벽과 같은 바위의 좁은 공간에 의자가 무수히 깔려 있고 거기에 관광객들이 빽빽이 앉아 있었습니다. ‘? 저런 곳에 의자 같은 거 놓을 수 없지 않나?’라는 장소에. 그 좁은 장소에 인구밀도가 대단했습니다.

솔직히, 아름답고 넒은 백사장과 바다가 있고 그곳에 4가족이 서 있는 그림이 떠올라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거짓말이지?’라고(웃음).

그런 서프라이즈(웃음)도 있었지만, 마침내 투명한 물 속으로.

들어가보니 꽤 차가워요! 그래도 정말로 물이 투명했습니다. 추위보다도, 그 아름다움에 계속 감동했습니다. 둥둥 떠서 하늘을 날아보려고 몇 번인가 도전했지만, 잘 뜨지 않았습니다. 그것만이 조금 후회일까요.

그래도, 개헤엄을 쳐서, 수면에 얼굴만 내밀고 있는 사진. 골든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이 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 있지요(웃음).

촬영이 끝나고 전세 선박에 돌아가는 중에 , 그러고 보니 주민들과의 사진, 찍는 거였지….’라고 떠올렸습니다. 그래도 누구도 그것을 입 밖에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 관광객을 보니…. ‘주민 분을 찾는 것은 안되겠구나라고 전원이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몰타의 거리

 

몰타는 길거리가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이 나라의 수도 발레타가 세워지기 전에 수도였던 임디나에 갔습니다. 중세의 성벽 같은 장소로, 거리로 가는 입구 근처에는 마차가 많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흰색이나 검은색, 갈색. 여러 말들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털의 결도 예쁘고 눈도 귀여웠습니다. ‘좋아, 좋아라고 얼굴을 쓰다듬었더니 옷을 한 번 물었습니다(웃음).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그대로 말들과 작별하고 임디나의 거리에 들어가자거기는 중세의 세계 그대로였습니다. 건물이나 문의 디자인까지 모두 귀엽습니다. 교회나 카페, 작은 골목길. 벽에 새겨져 있는 조각. 모든 것이 멋지고 특별했습니다.

순간 순간, 보는 풍경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가는 감각. 즐거웠습니다.

세계유산에도 지정되어 있는 요새도시 발레타에도 갔습니다. 중세 유럽에 조금 아랍스러운 느낌도 뒤섞인 도시. 새파란 하늘에, 새하얗고 커다란 궁전 같은 건물이 가득. 태양도 뜨겁고, 최고의 기분.

그런 발레타에서 멋진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흰색과 옅은 파란색의 인테리어. 독수리나 사람의 조각도 많이 있어, 그야말로 중세스러운 분위기. 관광객보다도 현지인이 훌쩍 오는 듯한 카페로, 밤에는 바가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도 개성적인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취해있었지만,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일본에서 왔다고? 일본의 테크놀로지는 세계 최고라고!”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레이스 천 가게의 아저씨도 그렇지만, 몰타의 아저씨는 활발하고 로맨티스트. 양 손을 펼치고 너는 멋져라고 오버 액션으로 말해주거나, 계속 싱글싱글 웃고 있습니다. 뭔가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발레타의 거리를 걸은 후에는 주변의 거리를 걸으면서 촬영. 제가 좋아하는 비둘기도 있었습니다. 가만히 비둘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굉장히 추억이 깊네요.

그리고 계속 아쉬웠던 고양이도, 꽤 많은 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코디네이터 분이 고양이 사료를 준비해주셔서, 먹이에 낚여서 온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촬영. 귀여웠어요.

 

밤 바람에 옷을 갈아입고

 

몰타에서는 개성적이고 멋진 아저씨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길을 헤매고 있는 저에게 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거리 아래로 도착해!”라고 자랑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게 해 주신 친절한 아저씨. 보트를 운전해주시고, “이 장소가 좋아! 지금이다 찍어!”라고 추천하는 장소를 가르쳐주신 아저씨.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무심코 웃는 얼굴이 되어버리는 멋진 사람들. 그런 많은 만남 덕분에 몰타는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몰타에서의 마지막 날 밤은 로케 버스 운전수 분 추천의 몰타 요리를 먹었습니다. 몰타의 명물은 토끼 요리.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조금 특이했지만, 제대로 먹었어요.

식사 후, 스태프 분들과 다 함께 몰타의 밤거리에 기념품을 사러 갔습니다. 마이마이(졸업생 후카가와 마이)를 위해 스노우 돔을 샀습니다.

돌아가는 길. 20분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호텔까지 돌아왔습니다. 어두운 거리. 멀리 보이는 거리의 불빛. 일본과는 다른 나라의 모르는 밤길을 걸었습니다.

밤바람이 기분 좋았습니다. 가슴 깊은 곳이 두근두근거려서,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굉장히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죠죠 서기

 

다음날. 아침 일찍 호텔을 나온 저희들은 공항으로. 몰타로부터 이탈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이탈리아는 뭐라고 말해도 좋아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제 5. ‘황금의 바람의 무대. “반드시 죠죠 서기를 하겠어!”라는 테마도 있었습니다.

몰타로부터 로마까지 비행기로 1시간 반.

로마는 몰타와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습니다. 거리도 돌이 깔려 있는 곳이 많아서 전통적이면서도 도시적인 거리였습니다.

차창으로부터 거리를 보니 커다란 피라미드 같은 건물이 있거나, ‘진실의 입에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거나, 총을 든 군인들이 있거나. 마차가 평범하게 달리고 있거나 했습니다. 차창으로부터 계속 두리번 두리번 밖을 보고 있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메이크업. 검은색의 귀여운 드레스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대로 넒은 정원이 멋진 트라토리아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탈리아의 파스타는 굵고 쫄깃쫄깃합니다. 일본의 파스타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조금뿐이지만 와인도 마셨습니다. 그야말로 이탈리아에 왔구나!’라고 실감하는 순간!

그리고식사 후에 넓은 정원에서 촬영하고 있었더니 트라토리아의 점원 분이 케이크를 가지고 와주셨습니다.

그것은 며칠 후에 찾아오는 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스태프 분들이 준비해주신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사실, 해외에서 생일을 보낸다고 하는 것이 옛날부터 꿈이었습니다. 며칠 일렀지만 굉장히 놀랐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꿈만 같았습니다.

식사 후 거리에서 죠죠 서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죠르노 죠바나나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죠죠 서기! 염원, 이루었네요(웃음).

그때부터 로마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분위기 있는 아파트나, 아담한 공원에서의 촬영. 젤라또를 사거나, 거리의 꽃집에서 호텔 방에 장식할 꽃을 직접 사보거나. ….이탈리아에서 꽃을 사고 있는 자신이 믿을 수 없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 사이를 걷고 있는 자신

뭘까, 잘 말할 수 없지만, ‘나는 일본인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로마 사람들이라면 , 일본인이 있다. 아시아인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겠구나라고.

그것이 기뻤습니다. …뭐가 기쁜 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 일본인이야.’

그런 기분. 뭔가, 잘 전해지지 않지만굉장히 두근두근거려서, 기뻤습니다.

 

행복한 평온한 여행

 

저희들이 묵었던 호텔. 여기도 최고였습니다.

침대나 방, 베란다에 복도, 그리고 호텔의 프론트. 전부가 영화에 나오는 느낌으로 전부가 귀여웠습니다. 무엇을 보아도 사진 잘 나오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전부가 금빛으로 번쩍거렸는데, 버튼이 엄청 작았습니다. 무심코 매니저 분에게 이 버튼, 찍어주세요!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요!”라고 부탁할 정도로(웃음).

맞다, 방 앞의 복도에 기다란 커튼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순간, 스태프 분이 이거, 빙글빙글 커튼을 로마에서 해버릴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 우연의 산물입니다. 준비해서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 빙글빙글 커튼 해버렸습니다(웃음).

호텔의 침대. 거리에서 사온 꽃을 장식했습니다. 느긋하게, 차분하게 촬영했습니다. 일단 이 방의 장면이 마지막 촬영이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했어요.

몰타의 고양이들. 아즈루 윈도우의 원숭이올빼미. 코미노 섬의 이상하게 많은 관광객. 만날 수 없었던 주민 4가족. 임디나에서 제 옷을 물었던 말. 귀여운 비둘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개성적이었던 몰타의 아저씨들. 죠죠 서기. 맛있는 파스타. 생일 서프라이즈

많은 추억이 가슴 속에 떠올랐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다음날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조금뿐이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했을 정도로(웃음).

굉장히 충실했던 여행감가득한 5일간. 많이 웃었고, 많이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계속 계속 즐거웠습니다.

몰타도 이탈리아도 사람들이 모두 친절했습니다. 그 친절함, 평화로운 기분이, 제 안에서도 넘쳤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평온한 여행이었습니다.

 

이 사진집을 보아 주시는 여러분.

 

제 인생에 있어서 둘도 없는 행복한 며칠 간을 함께 따라와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 이 때의 나나는 즐거워보이는구나라고 추억을 떠올리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주신다면분명, 지금의 저와 같이 평화로운 기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가고 싶네요.

맞다, 마지막 날 밤. 트레비 분수에 뒤를 향하고 동전을 던져 넣었습니다. “다시 올 수 있도록이라고.

그러니까, 다음에는 분명

 



 


tnoJI

전혀 뜨질 않아서 개헤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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