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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POTATO 2023년 6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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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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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즐기는 것이 이기는 것
!
 
언제든지 즐거워 보이는 Snow Man. 어째서 그렇게 해피 아우라가 흘러넘치는걸까, “그 때, 사고 방식이 바뀌었구나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터닝 포인트를 되돌아봤습니다.
 
 
메구로 렌의 터닝 포인트
 
2010년 말
SMAP의 노래에 구원 받다

Jr.생활 초반에는 너무 좌절을 해서, 다음날에 또 좌절할 것을 알면서 Jr.의 현장에 가는 것이 굉장히 싫었었어. 매번, 가는 길의 전차 안에서 SMAP 분들의 이 순간, 분명 꿈이 아니야(この瞬間きっとじゃない)를 반복해 들으면서 스스로를 북돋우고 있었어. 이 곡이 없었다면 마음이 꺾여버렸을지도. 당시의 나에게 가사가 마구 꽂혀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계속 듣고 있었어.
 
2016
친구의 말로 인생이 바뀌다

Jr.를 그만둬야 하는 걸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 친구에게 그걸 얘기했더니 그만둘 용기가 있다면 이런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로 바꿔보는 건 어때?라는 말을 해줬거든. 그때부터 전에는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했던 커다란 꿈이나 목표를 말로 하려고 해봤더니 인생이 단번에 180도 바뀌었어. 그 말은 커다란 계기였네.
 
2017
카메나시군의 솔로콘

당시에 스테이지에 선 나 자신을 생각했을 때, 부끄러움이 이겨버리는 부분이 있었거든. 카메나시 (카즈야)군의 솔로콘에 백으로 섰을 때에 카메나시군이 아이돌카메나시 카즈야를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가지고 스테이지에 서있는 내가 제일 촌스럽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 때, 스테이지에서는 더욱 온 힘을 다해서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식으로 바뀌었네.
 
2022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님과의 만남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의 츠카하라 감독님에게 연출이나 촬영 사이의 대화를 통해서 연기를 배웠어. 거기서 구름이 걷히면서 내가 목표해가고 싶은 연기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어. 테크니컬한 문제도 있었지만 마인드 쪽이 컸다고 생각해. 그게 없었다면 silent마이아가레!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의 연기를 했었을 지도 몰라.
 
 
이와모토 히카루의 터닝 포인트
 
1999
댄스를 배우기 시작하다

내 의지는 아니었고 어머니가 억지로 데리고 갔던 댄스 스쿨에서 시작한 거지만, 거기서 기초를 배웠던 것이 지금의 베이스가 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해. 잘하지 못했던 시절엔 즐겁지 않았고 좋아하지 않았지만, 점점 좋아지게 되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춤을 추려면?” 이라면서 찾아본 결과, 쟈니스에 다다랐으니까 인생의 분기점 제1막은 여기서부터 일지도 몰라.
 
200610
쟈니스 사무소에

멤버와 만나고, 스탭 분들과 만나고,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과 만나게 해줘서, 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가장 첫 발걸음이니까 이건 뺄 수 없어. 중학생 시절, 처음으로 봤던 이 세계는 반짝반짝거리고 있다고 하기 보다는 어딘가 신기한 느낌이 들었으려나. 다양한 사람이 있는 환경에 말이지. Jr.시절은 데뷔라는 스타트 시점을 향해서 한결 같이 나아갔던 시기네.
 
20158
타키자와 가부키싱가포르 공연

우리들을 모르는 사람이나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퍼포먼스로 달아오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이 세계는 역시 멋지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으니까. 퍼포먼스 자체나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마음은 그 전후로도 바뀌는 일 없이 항상 전력이었지만 “이 세계에서 열심히 해나가자!” 라는 마음을 더욱 강하게 가지도록 만들어준 일이었을지도.
 
202012
SASUKE1st 스테이지 첫 클리어

17년에 처음으로 출장한 뒤로 6번째 도전에서 첫 클리어를 하면서 한 꺼풀 벗을 수 있었다는 감각이 들었어. 기묘하게도 데뷔했던 해였던 것도 인상적. 그 때의 기분이나 감상은 여기서 이렇게, 이런 것을 느꼈어라고 말로 설명을 해도 다 전달할 수 없는, 그 정도로 커다란 경험이었어. “나 만큼은 내 아군으로 있어서 좋았어라고 진심으로 생각할 수 있었던 순간이기도 했네.
 
 
라울의 터닝 포인트
 
2013, 2014
댄스 세계 대회

댄스를 시작했던 무렵엔 전혀 잘 되지 않아서 자신감이 진짜로 없었고, 오디션도 계속 떨어지기만 했었어. 그래도 부모님이나 댄스 선생님이 빛나고 있어!라고 북돋아줬거든. 그리고 댄스 세계 대회에 나가서 센터에서 10초 정도 솔로로 춤을 췄을 때, 미국인 관객이 우오- 하고 끓어오르는 순간이 있었어. 그때에 나는 더 해낼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2010년대
댄스 영상으로 갈고 닦은 감성

어렸을 적부터 봐 온 댄스 영상이나 영화로 내 감성을 갈고 닦았다고 생각해. “이런 것이 멋지구나라던가, “이런 것은 멋지지 않구나라던가를 판별하는 센스는 나 스스도로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특히 좋아하는 영화를 고른다면 댄스 배틀 영화 유 갓 서브드(ユー・ガット・サーブド)려나. 이건 정말로 몇 번이나 봤고, 지금 봐도 멋지다고 생각해.
 
20191
동료와의 만남

사람과 환경이 나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실감하고 있어. Snow Man에 들어와서 동료와 만나고, 스탭 분들이나 사적인 동료에게도 다양한 영향을 받아서 지금의 내가 있는 거구나- 하고. 자신의 축을 가지고 있고, 주변을 볼 수 있고, 여유가 있고, 가족을 생각하고, 행동력이 있는 사람에게 이끌려. 그 전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이 있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20221
파리 컬렉션 데뷔

과한 자신감은 가지지 않는 타입이지만, , 의외로 통용될지도라고 리얼하게 생각했어. 가기 전에는 해외의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있으니까, 거기에 묻혀서 전혀 당해낼 수 없다는 상황도 상상했었거든. 그것도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파리에 갔더니 , 꽤 괜찮을지도?같은 느낌이 들었어. 그 때, 나는 더욱 넓은 시야를 가져도 좋다고 생각했네.
 
 
미야다테 료타의 터닝 포인트
 
2000
댄스와의 만남

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 뿐만이 아니라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때까지 내성적이었으니까, 아마 거기서부터 표현에 대한 의식이 바뀐 것이지 않으려나. 댄스를 선택한 것은 부모님이었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 중에서 어째서 댄스?” 라고는 생각했었지만 해봤더니 나에게 잘 맞아서 푹 빠졌어.
 
20119월경
카메나시군의 말

이건 이미 여러 곳에서 이야기를 했었지만, 카메나시군에게 , 프로잖아라는 말을 들은 것은 커다란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해. 이 일을 하고 싶지만 대학 수험을 하는 쪽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흔들리던 시기였거든. 부타이 DREAM BOYS에서의 실패도 겹쳐서 마음이 가라앉아있었어. 그랬던 때에 그 말을 들어서 눈이 떠졌어요.
 
Jr.시절
후배들의 데뷔

누군가를 웃는 얼굴로 만들고 싶다, 그 사람의 활력이 되고 싶다는 나의 마인드는 옛날부터 계속 변하지 않았어. 다만, 후배들의 데뷔를 지켜보면서 낙심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자고 자신을 북돋음으로서 그 축이 더욱 견고해졌다고 생각해.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같이 꿈을 목표해준 팬 분들이 있어줬기 때문이에요.
 
2022년쯤
흔들리지 않는 자신

자신의 축이 있어서 그런지, 되돌아보면 비교적 전환점이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예를 들어 앞머리가 길어졌을 때 과감하게 올려봤더니 평판이 좋았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끄러우니까 이마는 드러내지 않아. 재밌네라는 말을 들어도 감사는 표하지만 웃음을 따내러 가는 일은 하지 않아. 주변의 평가에 나를 맞추지 않는 타입이에요.
 
 
아베 료헤이의 터닝 포인트
 
20019월경
영화 워터보이즈에 충격을 받다

비교적 유소년기였는데, 그때까지 내가 봐왔던 영화는 극 중에서 반드시 누군가가 죽었었어. 어째서 그런 작품만 봤던 건지는 수수께끼지만 그걸로 영화에 대해 조금 거북한 의식이 있었거든. 하지만 이 작품은 처음으로 사람이 죽지 않아서, 이런 영화도 있구나, 좋잖아- 라고 생각했어(웃음). 이때 영화 공포증을 극복한 것으로 지금은 폭넓은 장르를 즐기면서 볼 수 있게 되었어.

 
2005년 후반경
사쿠마와 만남

작은 것 같지만 커다란 변화. 여러 가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쿠마와 엮이기 시작하면서 그 적극적인 아우라에 이끌려 부정적인 쪽으로 쏠리기 일쑤였던 내가 바뀌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저항이 없어졌네. 긍정적으로 있을 때의 나를 좋게 보면서 있을 수 있게 된 첫 계기는 사쿠마였던 것 같아. 지금도 매일 기운을 받고 있어요!
 
20118
학업 전념을 위해 예능 활동을 일시 휴식

수험으로 Jr. 활동을 반년간 쉬게 되었을 때, 마지막 THE 소년구락부의 녹화에서 쟈니상과 잠깐 얘기를 했었어. YOU는 반드시 돌아와라면서 등을 밀어줬고, 지금 되돌아보면 그런 것도 있어서 반년간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그런 것을 쟈니상이 말해준 것이 기뻤고 지금도 굉장히 소중한 말로서 가슴에 남아있어.
 
201510
기상예보사 시험에 합격

자격을 땄을 때에 기상예보사의 자세같은 것을 생각했었어. 그 전까지의 나는 확실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타입이었는데, 그다지 자신감이 없어 보이면 기상예보사로서 설득력이 없겠구나- 싶었거든. 그래서 평소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발언해가자고 생각이 바뀌었어. 퀴즈 방송에서도 그건 살리고 있다고 생각해.
 
 
사쿠마 다이스케의 터닝 포인트
 
2006~7년경
내성적이었던 자신에서 탈피

Jr.가 된 지 얼마 안 되었던 무렵, 이대로는 안 되겠구나, 묻혀버리겠구나- 라고 생각했었거든.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자고 결의를 하고 한 걸음을 내딛는 내가 되었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내가 뭔가를 해서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이 무서웠던 것 같아. 하지만 그 용기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싶었거든. 그 전환기가 없었다면 지금은 없을 거고, 이제는 그런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매일을 즐기고 있어.
 
20109
미야타군과 만남

부타이 소년들때, 처음으로 미야타 (토시야)군에게 말을 걸고 친해졌어. 거기서부터 내 삶의 방식이나 사고 방식이 확 바뀌었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던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미야타군이 먼저 앞으로 나아가 주었기 때문에 나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오타쿠 취미에 힘차게 돌진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사람을 상처 입히지 않는 미야타군의 개그가 멋지다고 생각해서 그걸 나의 근본 토대로 두고 있어.
 
2015
Snow Man 6명이서 밥을 먹으러 가다

6명이 이래저래 진로에 고민하고 있었던 시기. 이대로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내가 모두에게 말을 걸어서 밥을 먹으러 갔었어. 거기서 처음으로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나 일에 대한 생각을 다 털어놓으면서 얘기했고, 그 결과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가자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 다들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같았구나- 라고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한 마음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202210
칸무리 라디오에서 배움을 얻다

라디오에 성우인 코하라 코노미상이 게스트로 와주셨을 때, 역할을 캐릭터라고 하기보다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보면서 파고 들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 내가 하고 싶어서 실제로 하고 있는 것도 그것에 가깝거든. 코하라상의 말이 나의 의식을 명확하게 언어로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굉장히 기뻤어. 성우의 일은 앞으로도 더욱 도전하고 싶어.
 
 
후카자와 타츠야의 터닝 포인트
 
2012~
타키자와 가부키

매번 뭔가의 분기점에는 타키자와 가부키가 있었던 것 같아. Snow Man의 스타트, 사부로 역할이나 오마루 역할, 애드립이나 무대 위에서의 토크, 그리고 “ZERO” 로서 이어받은 것에 따른 책임감 등. 그때마다 나 자신이나 Snow Man에게 필요한 것을 내어준 작품이지 않으려나- 싶어. 그러니까 ~FINAL은 평소 이상으로 1공연 1공연을 소중하게 해나가고 싶어.
 
2020~
시타라상, 아리요시상과의 만남

데뷔 후, 다양한 방송에서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왔지만 시타라 (오사무)상과 아리요시 (히로이키)상과의 만남은 인상적. 처음에 나를 괴롭혀준 것이 아리요시상이고, 그 후에 두 분에게 계속 괴롭힘을 받았어. 패밀리 같은 취급을 해주셔서 , 후카자와는 그런 포지션인 사람이구나라고 주변에 인식을 시켜주셨네. 지금 이렇게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은 두 분의 덕택인 것이 커.
 
20211
토크 의식 개편기

사쿠라이아리요시 THE 밤연회에 혼자서 나갔을 때, 한 마디도 하지 못했었어. 아리요시상이나 사쿠라이 ()군이 웃겨주시면서 패스를 해줘서 겨우 조금 이야기를 한 정도. 녹화 후, 연출가 님에게 거기서 더욱 가주지 않으면 안 돼라면서 진짜로 제대로 된 지적을 받아서 의식이 바뀌었어. 그게 지금의 소레스노연출가 님이야.
 
20223~
정말 좋아하는 것이 일로
...!
포켓몬과 어디에 가!?에 출연. 포켓몬은 계속 정말 좋아했었지만, 그때까지 그다지 공언을 하지 못했던 중에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잡담을 했을 때 얘기했던 좋아해가 돌고 돌아서 일에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어. 저번에 출연을 했을 때는 마츠모토 리카상(*포켓몬스터 한지우의 일본 성우)과 함께 했었거든. 그 후에 식사를 갔었는데 눈앞에서 지우가 말하고 있는 상황에 어질어질했어.
 
 
무카이 코지의 터닝 포인트
 
2006년경
형과 싸움

6 무렵이었나? 형에게 1번 싸움을 걸었는데, 5초 후에는 바닥에 있었어. 아마 내가 깝죽거렸던 거라고 생각하지만 너덜너덜하게 당해서 역시 이길 수 없구나- 라고 하게 되었네. 그 이후로 싸움은 한 번도 하지 않았어. 오히려 존경. 내가 다른 사람을 흉내를 내는 것이나 버라이어티에서 태클을 거는 방식은 거의 형에게서 이어받은 거데이. 한가하면 자주 전화도 해. 엄청 재밌으니까.
 
2009년경
인기인이 되고 싶어서 스트레이트 퍼머를 하다

중학생 시절, 아싸였거든. 쟈니스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여자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무서워졌었어. 그 반동으로 고등학교에서는 인기 가도를 달리자고 생각해서 스트레이트 퍼머를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촌스러웠구나 싶어서(웃음). 게다가 대실패. 당시의 아이돌 잡지는 전부 스트레이트 퍼머였어. 게다가 고3 때쯤까지 계속 했는데, 더 빨리 깨달았어야 했네.
 
20186
타키자와 가부키

초심의 소중함을 알려준 부타이. 당시에 칸사이 Jr. 중에서는 항상 앞에서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했었거든. 하지만 타키자와 가부키에서는 다시 1부터 시작하는 수업이었달까. Jr.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뒤쪽의 위치에 출연했었거든. 거기서 열심히 한 것으로 타키자와 (히데아키)군이 신경을 써준 것도 있었고, 내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작품이었네.
 
2022년경
숏삐에게 명언을 듣다

대기실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는데 숏삐에게 너무 반성을 하는 사람은 출세 못한대라는 말을 들었었어. 우연히 숏삐가 그런 책을 읽었던 걸까? 그걸 들은 뒤부터 반성은 하지만 너무 깊게는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아마 그럴 바엔 복습을 하는 편이 나아. 버라이어티도 댄스도. 너무 고민하지 않게 되었고 조금 마음이 편해졌네.
 
 
와타나베 쇼타의 터닝 포인트
 
2010년경?
웃는 얼굴 반짝반짝 시기

학생 시절, 연령적인 것이나 장래에 대한 불안도 있어서 마음이 좀 꼬였고 웃는 얼굴이 줄었던 시기가 있었어. 그때 타키자와군에게 웃는 얼굴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 좋아. 쿨한 건 앞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젊을 때 특유의 웃는 얼굴은 할 수 없게 돼. 그건 매우 반짝거리고 있어서 어른이 되면 할 수 없는 거니까라는 말을 들었어. 이 나이가 되어보니 굉장히 납득할 수 있는 소중한 말이었네.
 
2017년경?
노래, 열심히 할게요!” 시기

Jr.로 합동 라이브를 했을 때, 무대 가장자리에서 쿄모토 타이가가 와타나베는 쟈니스에 있을 것 같으면서 없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소중하게 여기는 게 좋을 거야라는 말을 해줬어. 거기서 스위치가 들어갔다는 느낌이 드네. 타키자와 가부키 ZERO에서 솔로로 노래를 했을 때에 쟈니상에게 YOU, 이런 노랫소리를 가지고 있었구나. 좋네!라는 말을 들었던 것도 기뻐서 더 힘내자고 생각했었어.
 
20201
미용 마니아 공표

데뷔 후, 화제의 한 가지로서 미용 마니아를 공표했더니 의외로 재밌어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착했어. 아이돌로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멋있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 그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구나(웃음)이라던가 거기까지 오픈해버리는구나라는 것에 친근감을 품어주신 것일지도. 내 안에서 무기가 하나 늘어난 것 같았어.
 
2022년경~
이마 보여주기 시기

딱히 일부러 이마를 감추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셋팅을 할 때에 앞머리를 올린다는 개념이 없었거든. 당연하게 내렸었어. 하지만 최근 수년간, 메이크업 담당이나 스탭 분과 얘기를 하면서 이마를 조금 보여주는 편이 어른 남자의 섹시함이 나온다라는 결론에 다다랐어(웃음). 최근엔 의식적으로 앞머리를 올리려고 하고 있어. 연령적으로도 좋으려나 싶어서.
 
 
노력하는 당신에게 Snow Man의 응원
 
메구로 :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 한 가지 전하고 싶은 것은 열심히 한 결과, 성대하게 실패했다고 해도 도전하겠다고 정한 그 사람의 마음이 가장 멋있는 거라는 것. 궁극적으로는 살아있기만 하다면 좋잖아- 라는 마인드를 가져주면 좋겠어.
이와모토 : 나는 새로운 것, 힘든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두근해. 편한 일은 보람도 그 정도만 얻을 수 있고, 어차피 도전한다면 커다란 편이 좋잖아.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어떤 일이든지 힘들어, 괴로워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주저하는 시간이 아까워.
라울 : 인간에게 있어서 엄청 중요한 것을 말할게. 밥을 제대로 먹고, 가능하면 8시간 자는 것. 이거 진짜로 중요해! 그리고 운동도.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은 집에 돌아가면 잠깐 스쿼트와 스트레칭을 해 봐. 이 세 가지를 지키면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미야다테 : 열심히 하고 있을 때일수록 사실은 멈춰서는 것이 중요해. 악셀을 계속 밟는다면 가스가 빠지는 것은 당연한 거야. 조금 멈춰서서 주변을 확인하면 주변의 움직임도 보이게 되고, 나 자신도 보이게 돼. 그리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칭찬해 줘. 시험해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베 : 지금이 괴로워도, 그것보다 전에 더욱 힘들었던 것을 극복한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예를 들어 수험이라던가? 그 고생에 비하면 아직 더 할 수 있어... 라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는 것으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 괴로울 때에 추천하는 Snow Man의 곡은 イチバンボシ려나.
사쿠마 : 힘들다고 느낄 때는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사고방식을 전환해봐! 의외로 좋은 점을 찾게 되거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으려나. 기분 전환으로 이렇게 바라보자... 라는 부분부터 세계가 변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나도 평소에 다양한 것을 긍정적으로 변환하고 있어.
후카자와 : 나는 힘든 일에 직면했을 때 열심히 해야 하는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라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 호들갑일지도 모르겠지만 , 나 살아있네!” 라고 느끼거든. 힘들어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인생보다 괜찮다는 발상의 전환도 좋은 거야.
무카이 : 모두 이미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어. 힘들 때도 봐주고 있는 사람은 있고, 그건 누군가를 위해서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며 힘내줬으면 좋겠어. 지쳤을 때는 Snow Man도 좋고,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면서 기운을 내 줘. 가끔은 자신에게 보상이나 응원을 보내주는 것도 잊지마
와타나베 : 평소부터 명심하고 있는 것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예를 들어 방송 출연 때마다 쓰는 앙케이트는 양이 많아도, 기한까지 며칠 남았어도 바로 해. 미루면 귀찮아지고, 재촉을 받게 되면 답을 대충 하게 될 것 같으니까.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중요한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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